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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지역기행

[문지방감자탕] 감자탕과 막국수, 먹고 나면 즐거움이 ~ 연산동 경상대 밑


매년 이때쯤이면 좋아 하는 밀면이나 막국수를 먹게 됩니다. 즐겨 찾는 곳이 서면 경남은행 바로 옆의 "용주밀면", 가야의 "가야밀면" 그리고 연산동의 "문지방 감자탕" 두 군데를 같이 다니지요. 그런데 "가야밀면"은 주차 때문에 불편해서 가게 되지를 않습니다. 주말이라 그래서 ""문지방 감자탕"을 다녀 왔습니다. 이곳에서는 감자탕을 먹은 후 막국수도 먹을 수 있어서 나올 때에는 배두드리며 즐거운 마음르로 나오게 됩니다. 식사 후 이곳 감자탕을 포해서 가져 오면 집사람이 아주 좋아 한답니다.

이곳에는 언니/동생하는 중년 여성(?) 두 분이 일하는데 한 분은 주방에서, 한 분은 홀에서 서빙을 하는데, 어려운 시기에 힘들겠지만 두 분다 밝은 표정으로 가족들과 함께 오는 아이들에게 까지 일일이 인사를 하며 맞이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곳이지요. 그런데 주방에 계시는 분이 오늘따라 처음에 갔을 때보다 얼굴도 뽀얗고 화사해서 아주 보기에 좋았습니다. 

 외관

 감자탕

 

 별미입니다.


 

제주산 무를 사용해서 맛이 좋습니다. 

들고오는 쟁반에 상호와 로고가 들어 있어서 한 컷트

 이곳에서는 양파를 즐겨 먹게 되더군요.

막국수 

 

 

 골목 끝쪽이 "차애전할매국수"가 있는 곳입니다.

실내 분위기 

 감자탕집 같지가 않아서 좋습니다.

 

 

 

 

 

 

 상호 : 문지방 감자탕

전화 번호 : 756-4969

위치 : 연산9동 한솔아파트 뒷편, 놀이터 근처, "차애전할매국수" 골목

휴무일 : 연중 무휴, (단, 사정상 필요할 때 쉴 수도 있음)

영업시간 : 오전 9시 30분 ~ 저녁 10시

크레디트 카드 : YES

주차장 : 골목길에 가능,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