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하고 황무지같던 4월도 지나 가고 따뜻한 주말이 되자 문득 막국수가 먹고 싶다는 [중전마마]의 희망에 따라 광안대교를 타고 기장으로 드라이브 삼아 나갔습니다. 예전에 사직동에 갔다가 정신없어서 그 다음부터는 그곳으로 가지 않고 광안안대교를 타면 더 편하게 운행이 가능한 기장으로 갑니다. 널널한 주차장에 맏며느리의 얼굴에서 볼 수 있는 미소로 맞아 주는 여사장이 있어서 입구에서부터 기분이 좋아 집니다. 날씨가 좋아 가족 단위, 커플들이 많이 보여서 역시 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은 사직동과 친척간인데 대부분 이곳의 맛이 좋다는 평가가 있는 곳이지요. |
외관
메밀꿩만두 ~ 6,000원, 막국수 먹기 전에 먹어 보세요.
메밀전 ~ 4,000원. 경북 스타일입니다.
현관을 들어 서면 우측엔 TV가 있고 좌측엔 단체모임하기 적당한 방
아래 사진의 사거리에서 좌회전해야 합니다.
좌회전하자마자 보이는 고려병원을 지나서 우회전
우회전 후 골목길을 100m 정도 통과하면 우측에 아래와 같은 입간찬이 보이는데
약간 안쪽에 있어서 빨리 눈에 뜨이지 않습니다.
01 |
상호 |
소문난 주문진 막국수 |
02 |
전화 번호 |
724-0072 |
03 |
위치 |
기장군 기장읍 대라리 33-9, 고려병원을 지나 우회전한 후 50m 직진하다가 우측편에 갑자기 넓은 공터가 보이는 곳 |
04 |
휴무일 |
365일 휴무없음, 명절 당일 오전부터도 식사 가능 |
05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밤 10시,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충분함 |
* [사자왕]의 포스팅은 가능한 많은 사진을 게재하며, 정보 제공 차원이므로 판단은 바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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