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브랜드가 "을지로 골뱅이"였는지 기억이 희미하지만 캔에 들어 있는 골뱅이를 먹어 본 적이 있는데 시중에서 쉽게 구하기 어렵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너무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서면에 최근에 오픈한 동일한 상호를 가진 곳에 다녀 왔습니다. 그때는 캔의 골뱅이를 그냥 꺼집어 내어 먹었는데도 강렬한 인상을 받은 기억이 지금도 남아 있는데 이곳에서 먹는 방식은 틀리더군요, 그리고, 우리가 앉아 있을 때 남성 손님은 우리 일행들과 다른 손님 중 1명뿐이고 거의 80% 이상이 미혼 여성들로 가득차 있더군요. |
외관
을지로골뱅이 ~ 17,000원
생맥주 레드락 ~ 처음 맛을 조금 봤는데 괜찮더군요.
골뱅이와 함께 따라 나오는 계란말이
맛있게 먹는 방법 ~ 파의 맵싸한 맛을 중화시키기 위하여 계란과 같이 먹는군요.
벌교 꼬막
일반적으로 조개는 삶았을 때 입을 벌리지 않은 것은 상한 것으로 간주하는데, 꼬막은 입을 굳게 다문 것이
싱싱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꺼 먹기가 불편합니다. 이때는 10원짜리 동전을 이용하여 뒷 부분을 벌려서
따는 것이 요령이라고 합니다.
추가 주문한 계란말이 ~ 3,000원
싱글로 호프 한 잔 들렀거나, 주문했던 안주가 부족할 때 "질러"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미혼 여성들이 단체로 앉았던 테이블
01 |
상호 |
을지로골뱅이 & 치킨 |
02 |
전화 번호 |
2803-2211 |
03 |
위치 |
서면 경남공고 뒷편 한전 건너 고시학원 골목 맞은편 큰도로 |
04 |
휴무일 |
명절 당일만 휴무 |
05 |
영업시간 |
오후 5시 ~ 새벽 2시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업소 바로 뒷편 "태양주차장" 1시간 제공 |
08 |
비고 |
|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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