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서로 닮아서 앞으로도 계속 행복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본참치"에서 식사를 하는 동안 모든 손님들에게도 일일이 신경쓰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더군요. 이모 또한, 말 한마디도 신중하고 조용하게 언급하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
외관
일인당 50,000원 코스, 2인분
상어간 ~ 술을 마시기 전에 먼저 드시라는 이모의 말씀
고노와다와 한치회
낫토
꼬치
국화주 ~ 서비스로 나오는 것임
홍어 ~ 잘 삭혀서 그 냄새가 코를 찌르더군요.
사진 퐐영까지 하는데다가 원래 천천히 음식을 먹는 습관 때문에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서
그런 줄 알고 사장이 신경이 쓰이는 가 봅니다. 다른 음식이 계속 나와야 하는데
공간이 부족하다고 참치회 남은 것을 별도로 담아 내 주는군요.
눈물주 ~ 석류 엑기스를 별도로 넣어 줍니다.
제일 먼저 나왔던 국이 식었다고 이번에 미역국을 내 줍니다.
야끼우동
지하철역을 나와서 사십계단 기념비만 바라 보고 가다가 좌측편 골목안에 간판이 보입니다.
01 |
상호 |
본참치 |
02 |
전화 번호 |
463-3737 |
03 |
위치 |
사십계단 입구 왼쪽 골목안 |
04 |
휴무일 |
매주 일요일 |
05 |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저녁 9시 30분 (식사가 끝날 때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없음 |
08 |
비고 |
|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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