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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地域紀行

[일본 동경 국제전시장 근처] 이자가야

지난 8월 22일 일본인 친구의 초청으로 동경방문시 같이 소속되어 있는 일본 동호회 멤버들과 국제전시장에서 첫 날 마친 후 근처의 술집에 들렀던 곳입니다. 대형 건물의 3층인지 4층인지 분명하지는 않지만 술집이 그런 건물 내에 있는데도 잘 되는 것이 신기합니다.

모임이 끝난 후 일인당 10,000원 (당시 환율 134,000원)씩 내서 계산을 하더군요. 항상 동경 모임에서는 지난 20년동안 그러 해 왔듯이 [사자왕]의 경우 손님이라고 회비를 받지 않습니다. 그 대신에 한국에 오면 반대로 하고 있습니다.

입구


미성년자로 생각될 경우 나이를 확인하겠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380엔 X 1,340원


두부에 김치가 얹어져 나왔는데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습니다.


580엔 X 1340원


맥주를 먼저 한 잔씩 돌리더군요.


전날 맥주를 마시지 않는다는 것을 친구가 소주를 시켜 줍니다. 얼음을 넣어서 먹는 "소주온더락" 일본발로 "록꾸"로 마셨습니다.

잠깐 사진찍으러 나갔다 온 사이 들어 온 메뉴 먹지 않고 기다려 주는 센스를 발휘하더군요,


주점에서는 일본인들도 떠드는 소리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주점이 들어 있던 건물의 로비, 투숙했던 와싱턴호텔 맞은 편에 있습니다. 반드시 예약이 필요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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