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리아 부부] 테이블은 없고 스탠드에서 먹어야 하는 작고 아담한 일식집 스타일의 레스토랑 ~ 부산역

 

 

2010년 12월에 동경 신쥬큐의 '오스테리아 빈체로'란 레스토랑에서 같이 일하던 남녀 두 분이 아마도 국제결혼하여 초량에다 작은 식당을 오픈하여 화제가 되고 있었으나, 맛집기행이라고 하면 재빨리 닥아 가는 [사자왕]에게는 이상하게 발걸음이 빨리 닿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추석이라고 내려 온 아들놈을 픽업한 후 논의한 끝에 퐁듀요리를 먹으러 해운대 '메이트리'레스토랑으로 갈려고 전화를 했더니 오늘은 사정상 불가하다고 하여 급히 방향을 '오스테리아 부부'로 돌리게 되었습니다,  초량 국민은행 근처라고만 기억하고 있었으나 생각외로 쉽게 찾았으나, 인근에 주차장이 보이지 않아서 전화를 걸었더니 한국말이 서툰 여성분이 전화로 주차장 안내를 해주는데 알려 주는 데로 갔더니 보이지 않고 탑마트가 나타 나길래 그곳에 주차를 하고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물품을 팔아 주지 않고 주차만 해서 매우 미안합니다만 다음에 가서 팔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인 35,000원 짜리 코스 요리, 2인 이상 주문시 가능  

 구운 광어에 샤프란 크림소스를 곁들인 광어구이 

 아나고와 콘스프 

 와인을 주문하자 병을 딴 후 잔에다 약간의 와인을 담아서 골고루 잔에다 묻히는 작업을 하는 부인
이유를 물어 보자 와인향이 골고루 컵에 묻어서 기분좋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추천을 해달라고 했더니 남사장이 추천한 독일산 와인, 그런데 우리에게는 맞지 않더군요,
가격 : 27,000원 (?) 

 

 라디치오와 크림치즈로 만드는 펜네면의 베네토의 명물 파스타 '로메오' 

 메인 ~ 1등급 한우 삼각살 스테이크 '이치보 타리아타' 

 이탈리아식 수제 아이스크림 '세미후렛도' ~ 아이스크림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중전마마]를 위해 단품으로 주문했던 메인 ~ 1등급 한우 삼각살 스테이크 '이치보 타리아타' 

 

 

 

 

 

 

 

 

 

 

 국민은행 초량지점을 끼고 우회전하면 아애 사진과 같습니다,
좌측의 '닭도리탕' 간판을 끼고 우회전하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좌측편에 거울이 있어서 두 개로 보이는 것입니다, 화장실을 다녀 오면서
벽에 거울이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고 공간이 넓다고 착각을 하여 부딪히게 됩니다, 

 집게가 많이 걸려 있어서 자세히 바라 봤더니, 손님용 음식을 만들면서 사용했던 것은 다시 세척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 개를 준비해 놓고 사용하더군요, 

 일반적으로 간과하는 도마, 네 가지 색상의 도마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색깔에 따라서, 생선, 육류, 채소 등을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지요, 

 테이블이 스탠드 바 형태로 주방의 두 부부를 쳐다 보는 형태 

 아주 고가의 향신료인 '샤프란' 

 

01	상호	오스테리아 부부
02	전화 번호	051-466-6190
03	위치	부산시 동구 초량2동 377-8, 국민은행 초량지점 근처 골목안
04	휴무일	명절에 3일 정도
05	영업시간	점심 11:30 ~ 14:30, 저녁 16:30 ~ 24:00, 토/공휴일 ~ 22:00
06	크레디트 카드	가능함
07	주차장	없음
08	비고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발걸음을 돌리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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