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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지역기행

중앙동 본참치 ~ 백문이 불여일견, 환상적인 최고의 참치회 코스

 

 

 

SeeingG is BelievinG.

 

 

 

 

 

梅乾し~ 우메보시는 매실을 소금에 절인 후 햇볕에

말려서 만든 절임요리(쓰케모노)의 한 종류이다.

7세기에 중국에서 유래되어 일본의 풍토에 맞게 변형되었다,

처음 우메보시를 만났을 때 먹지를 못했었다,

그러다가 일본을 자주 가던 중 밥맛이 없을 때 먼저 이것을

먹고 나니 밥맛이 살아 나므로 그때부터 항상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대부분 아주 작은 것을 내어 주는데 본참치에서는

항상 큰 것을 사용한다, 일본에서도 고급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것으로서 VIP고객들에게 내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기본 상차림 ~ VVIP 참치회, 100K 4인상,

88K짜리 VIP참치회

메뉴부터는 랍스터 회를 제공한다,

 

 

 

 

 

 

지라시스시 ~ 성게알 [왕장구], 연어알, 다진 아카미

그리고 밥이 들어 있는 일종의 지라시스라고 볼 수도 있다,

 

 

 

 

최고의 스시 ~ 구운 살치살, 가마토로, 계란, 참다랑어뽈살,

살치살, 주도로, 간장새우, 익힌새우, 살치살, 오도로,

 

 

 

 

스시 ~ 이곳과 일본의 싸구려 스시집 예를 들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찾아 가서 블로그에 도배하는

후쿠오카의 "효탄스시", "100엔스시",

오사카의 "이치바스시" = [시장스시],

삿포로의 "네무로 하나무로"를

감히 비교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런데, 일부 여행객들이 블로그에 도배하는 내용이

엄청 신선하고 역시 일본은 다르다는 평가 글을 올리고

있는게 볼썽 사납다, 그러다가 이번에 "이치바스시"의

와사비 횡포가 네티즈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지돈 내고, 뺨맞고, 욕 얻어 먹는 그런 블로거가 되지 말자,

 

 

 

 

FantastiC SushI ~ 시각적인 느낌부터가 다르다,

이영돈 PD가 테러를 일으킨 오사카 이치바스시 즉, 시장市場스시에

들러서 취재를 한 동영상을 보니 기가 막힌다,

하루 전날과 촬영차 들렀을 때와 내용이 엄청 차이가 난다고 했다,

그건 그렇다치고 때깔부터가 다른 본참치의 스시와는 비교가 안된다,

 

참다랑어뽈살, 구운 살치살, 주도로

 

일본까지 가면 이런 스시를 맛보고 와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싶다,

싸구려 저품질 스시을 먹고 그런 대접을 받으니 보기가 좋지 않다,

 

 

 

 

 

RocK BreaM ~ 다 자라기 전 새끼 시절엔 줄 무늬가 아주 선명하여

줄돔, 돌돔 또는 일본어로 시마다이라고 불리운다,

성체가 되면 흰 줄과 검은 줄의 경계가 희미해지면 돌돔,

또는 이시다이로 명칭이 달라진다, 주로 돌처럼 딱딱한 외피가 있는

 무척추 동물을 먹으므로 돌돔이라고 우리나라에서는 불리운다,

 

 

 

 

 

초회 ~ 참치알, 새우 등이 들어 았어서

입안을 칼클하게 만드러 준다,

 

 

 

 

 

 

송이버섯차 ~ 비주류인 필자의 경우 아주

마음에 든다, 그렇다고 마냥 마실 수만 없다,

 

 

 

 

 

 

 

메인 참치회 ~ 아름다운 색상으로 아주 강렬한게

우리로 하여금 감탄사를 아낌없이 내뱉게 만든다,

 

 

 

 

TunA ~ 오도로, 배꼽도로, 가마도로, 혼마구로뽈, 아카미,

아래 사진의 황홀한 자태는 배꼽토로이다,

참치전문집 답게 살아 있는 빛깔에 넋이 나갈 정도이다,

 

 

 

 

 

 

 

 

 

 

 

 

 

 

미역국 ~ 최근에 바지락과 소고기가 들어 있는

미역국을 먹은 적이 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았다,

역시 미역국에는 소고기 아니면 가자미가 최고이다,

 

 

 

 

고래고기 ~ 쉽게 먹기 어려운 것이 고래고기이다,

일본은 연구습용이라는 거짓말로 엄청난 남획을 하고 있다,

점점 먹기 어렵지만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것은 먹지 말고

먹는다면 제대로 된 것만 맛을 보자,

 

 

 

 

 

송이버섯 ~ 자연산이다, 일본 업소에서도

우리나라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을 최고로 친다고 한다,

이것을 일본에서 먹는다면 가격은 상상불가,

 

 

 

 

리필 ~ 일본의 전문업소에서라면 한두 점으로

만족해야 하지만 부산 인심은 확실히 다르다,

 

 

 

 

 

 

 

 

랍스터 회 ~ 88K짜리 VIP참치회

메뉴부터는 랍스터 회를 제공한다,

올려져 있는 금가루가 유혹의 빛을 발한다,

 

 

 

 

 

 

 

 

 

 

 

 

볶튀 요리 ~ 닭고기와 황새치를 튀겨서 데리야끼소스로

볶은 요리, 양파의 달콤함과 함께 입맛을 자극한다,

 

 

 

 

육사시미 ~ 원래는 제주산 말고기가 제공되지만

그날 사정에 따라 살치살로 대체되었다,

친절한 이모가 산양삼을 넣고 말아서 먹어 보라고 권한다,

 

 

 

 

HoW to EaT ~ 중국 심양에서 온 친절한 이모가

이쁘게 말아서 일행들에게 먹어 보라고 권한다,

 

 

 

 

 

대가리 해체 ~ 전부터 안면있는 유실장이

맛있는 부위를 짤라서 올려 준다,

 

 

 

 

 

대가리 사이즈 ~ 평소 참치전문점에서 보던

것과 달리 크길래 소주병과 비교해본다,

 

 

 

 

 

대가리 부위들 ~ 맛있는 부위들만 짤라서

곱게 올려 놓은 후 대가리는 주방으로 가져 간다,

 

 

 

 

대가리 찜 ~ 주방에서 조리한 후 가져 온다,

 

 

 

 

 

 

 

대하 ~ 소스가 같이 나온 게 특색이 있어 보인다,

 

 

 

 

 

복지리 ~ 이미 미역국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등당하는 복지리는 시원하게 혀를 녹여 주며

뱃속은 뜨뜻하게 데워서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다,

 

 

 

 

 

 

 

 

 

 

LobsteR  ~ 주방으로 원대복귀했다가

버터구이로 변신하여 돌아 왔다,

 

 

 

 

공기밥  ~ 장어, 연어 그리고 한 가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배가 가득 찼음에도 끝까지 먹게 만든다,

 

 

 

 

석류주 ~ 후식으로 나오는데 다들 좋아하는

것 같다, 배만 부르지 않으면 입안을

깔끔하게 마무리 핑계대고 더 마시고 싶어 진다,

 

 

 

 

 

 

 

 

 

 

 

 

 

 

 

 

RooM ~ 100% 오픈된 것은 아니지만 종전에 없었던

방들이 늘어 나서 고객 접대하기에도 도움이 되겠다,

그동안 참치 전문집의 수준으로

Quality, Service, Price 등은 상당 수준에 있다고

언급한 적은 있었지만 마지막 한 개의 요소가

아쉽게 생각했었다,

그건 바로 실내 분위기 바로 Ambience이었다,

워낙 많은 고객들이 밀리니 협소했던 것은 사실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이전하면서 그 공간을 확실하게 넓혔다,

 

 

 

 

 

 

 

 

StanD ~ 식사를 마친 후 제일 늦게 나왔으므로

분주했던 다찌도 조용한 시간이 되었다,

 

 

 

 

ChampagnE ~ 금가루가 들어 간 독일산 샴페인을

한 잔씩 곁들이니 분위기가 한층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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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본참치, 중앙동 본참치

전번 : 051-463-3737

주소 : 부산 중구 해관로 64, 중앙동4가 30-9, 중부경찰서에서 300m

영업 : 11:30 ~ 14:30, 17:00 ~ 22:00 [LO 21:00]

휴무 : 매월 4째 일요일,

주차 : 식당 옆 공영주차장 이용

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