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고치현 방문시에도 시코쿠 우동을 먹게 되었습니다. 고치시에서 한참 서부쪽으로 달려간 나카무라역 근처의 "데우치1번"이라는 곳인데 특이하게도 영업시간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만 영업을 하는군요. 이곳의 특징중의 하나는 수타(手打)로서 모든 면을 직접 만들므로서 단골 고객의 경우 선호도에 따라 면의 굵기를 조절하여 제공하는 것인데 이곳 사장이 맥주도 마셔 가며, 담배도 피워 가면 면을 뽑더군요. 또한, 이곳에서 제공되는 어묵이 Trade Mark라고 합니다. 타카마츠(高松)에서 우동제조법을 1년간 연수하였을 때 "이제 그만 배워도 된다는 사부의 말씀에 "써니마트란 기업의 체인 1호점을 운영하다가 독립을 하였는데 튀김 100마리로 연습을 했다고 하며, 날씨에 따라 우동 면의 맛이 달라 지금도 수행하는 마음으로 아들과 같이 2대째 운영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
외관
카레 우동
서비스로 제공된 우동
맛도 있었고 성의를 생각해서 남기지 않을려고 했지만 도저히 두 그릇을 비우지 못하겠더군요.
단골로 보이는 여성 손님 두 분이 주문한 메뉴가 특이하여 양해를 구하고 사진 촬영
우동과 메밀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메밀국수
메밀도 시코쿠 우동처럼 굵은 것이 특징
쯔유가 시원하고 독특해서 맛을 돋우워 줍니다.
사진 촬영에 협조해 주고 있는 이곳 사장 ~ 33년(年)째 종사(從事)중
日本 1位 製品인 가가와(香川) 밀가루는 이곳까지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더 연구에 정열을 쏟는가 봅니다.
부인과 사별한 후 영업이 끝난 오후에는 가사(家事)를 돌본다는 사장과 대를 이을 그의 아들
01 |
상호 |
데우치1번 (手打1番) |
02 |
전화 번호 |
0880-34-1606 |
03 |
위치 |
고치현 나카무라시, 나카무라역에서 걸어서 2분 정도 |
04 |
휴무일 |
일요일 휴무 |
05 |
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 ~ 오후 1시 30분 |
06 |
크레디트 카드 |
불가 |
07 |
주차장 |
가능 |
08 |
비고 |
|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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