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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박경리공원] 마음속에서 지워 버렸던 고향에 묻힌 그녀 ` [공사중] 박경리 소설가 생몰 1926년 10월 28일 ~ 2008년 5월 5일 | 호랑이띠, 전갈자리 출생지 경남 통영시 데뷔 1955년 현대문학 단편소설 '계산' 학력 진주여자고등학교 이번 통영 방문시 꼭 들러 보고 싶었던 곳 중의 한 곳인데 [김 다솔]시인이 어떻게 [사자왕]의 마음을 꿰뚫고 있었는지 이곳으로 안내를 해주는군요, 그녀의 유언에 따라 통바로 옆에 있는 장독에 문학인들이 글을 남기고 가면 다른 분들이 열어서 읽어 보곤 한다고 안내를 해 주신 [김 다솔]시인의 설명이 있었는데 열어 보니 이번엔 아무 것도 없더군요, 그녀의 유언에 따라 통영시장이 유족들을 설득하여 이곳으로 모셨다고 합니다. 고향을 포기했던 그녀가 살아 생전에 이곳을 찾았다가 빼어난 경치에 감탄하여 사후 이곳에 묻혔으면 좋겠다는 말 한.. 더보기
[달아공원] 한려수도 통영의 아름다운 해안을 감상할 수 있는 작은 국립공원 여류시인 부부의 초대로 통영의 아름다운 작은 포구 "궁항리"의 "바다와 시인" 팬션에서 하룻 밤을 묵은 후 우리 일행은 통영 관광을 나설 계획이었지요, 그런데 [김다솔] 시인이 직접 가이드를 해주겠다며 차를 몰고 우리를 태우고 수고를 해주는데 정말 이런 가이드를 어디서 또 만날 수 있을까요? 다시 한 번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일 먼저 찾아 간 곳이 산양읍 연화리에 소재한 일몰이 국내에서 아주 이름답다는 "달아공원"이었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했을 때만 해도 작은 규모와 주변 환경이 어디서나 보는 우리네 산하라고 생각했는데 전망대에 올라 가서 한려수도를 바라 보니, [이순신]장군의 거북선이 눈 앞에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다가 [김다솔] 시인의 설명을 들으니 더욱 더 도움이 되더군요, .. 더보기
⑤ [통영 팬션] 팬션인가? 문학관인가? 별장인가? 맛집아니면 전통 찻집인가? 아늑한 1박2일 여정에 다시 찾고 싶은 시인의 집 ~ 5편 : 시인 [김 다솔] 소개 정말 오랜만에 통영에 다녀 왔습니다, 거가대교가 생긴 후 그렇게 가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지인이 주말만 되면 통영으로 가더니 어느 날 엄청난 교통사고를 당한 후 마음을 비우고 갑자기 낙향하여 우리도 모르게 팬션을 짓고는 남은 여생을 그곳에서 살기로 작정을 한 후 초대하는 바람에 [중전마마] 그리고 후배 부부와 같이 멋진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콘도나 팬션을 많이 다녀 봤지만 이곳의 특징은 팬션이라기 보다는 1, 문학관, 2, 박물관 3, 개인별장 4, 아마추어 무선국 5, 전통찻집 6. 맛집 등등 다양한 개성을 골고루 갖춘 곳인데다가 누구나 이 부부를 보기만 하면 금방 친숙해지는 성격의 소유자여서 팬션이 넘쳐 나는 통영지역에서 뒤늦게 2010년 12월 오픈해서 홍보가 아직 되지 않았.. 더보기
④ [통영 팬션] 팬션인가? 문학관인가? 별장인가? 맛집아니면 전통 찻집인가? 아늑한 1박2일 여정에 다시 찾고 싶은 시인의 집 ~ 4편 : "바다와시인" 팬션 음식 그리고 차 정말 오랜만에 통영에 다녀 왔습니다, 거가대교가 생긴 후 그렇게 가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지인이 주말만 되면 통영으로 가더니 어느 날 엄청난 교통사고를 당한 후 마음을 비우고 갑자기 낙향하여 우리도 모르게 팬션을 짓고는 남은 여생을 그곳에서 살기로 작정을 한 후 초대하는 바람에 [중전마마] 그리고 후배 부부와 같이 멋진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콘도나 팬션을 많이 다녀 봤지만 이곳의 특징은 팬션이라기 보다는 1, 문학관, 2, 박물관 3, 개인별장 4, 아마추어 무선국 5, 전통찻집 6. 맛집 등등 다양한 개성을 골고루 갖춘 곳인데다가 누구나 이 부부를 보기만 하면 금방 친숙해지는 성격의 소유자여서 팬션이 넘쳐 나는 통영지역에서 뒤늦게 2010년 12월 오픈해서 홍보가 아직 되지 않았.. 더보기
② [통영팬션] 팬션인가? 문학관인가? 별장인가? 맛집아니면 전통 찻집인가? 아늑한 1박2일 여정에 다시 찾고 싶은 시인의 집 ~ 2편 : "바다와시인" 팬션 주변 경치 정말 오랜만에 통영에 다녀 왔습니다, 거가대교가 생긴 후 그렇게 가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지인이 주말만 되면 통영으로 가더니 어느 날 엄청난 교통사고를 당한 후 마음을 비우고 갑자기 낙향하여 우리도 모르게 팬션을 짓고는 남은 여생을 그곳에서 살기로 작정을 한 후 초대하는 바람에 [중전마마] 그리고 후배 부부와 같이 멋진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콘도나 팬션을 많이 다녀 봤지만 이곳의 특징은 팬션이라기 보다는 1, 문학관, 2, 박물관 3, 개인별장 4, 아마추어 무선국 5, 전통찻집 6. 맛집 등등 다양한 개성을 골고루 갖춘 곳인데다가 누구나 이 부부를 보기만 하면 금방 친숙해지는 성격의 소유자여서 팬션이 넘쳐 나는 통영지역에서 뒤늦게 2010년 12월 오픈해서 홍보가 아직 되지 않았.. 더보기
① [통영팬션] 팬션인가? 문학관인가? 별장인가? 맛집아니면 전통 찻집인가? 아늑한 1박2일 여정에 다시 찾고 싶은 시인의 집 ~ 1편 : "바다와시인" 팬션 외관 정말 오랜만에 통영에 다녀 왔습니다, 거가대교가 생긴 후 그렇게 가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지인이 주말만 되면 통영으로 가더니 어느 날 엄청난 교통사고를 당한 후 마음을 비우고 갑자기 낙향하여 우리도 모르게 팬션을 짓고는 남은 여생을 그곳에서 살기로 작정을 한 후 초대하는 바람에 [중전마마] 그리고 후배 부부와 같이 멋진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콘도나 팬션을 많이 다녀 봤지만 이곳의 특징은 팬션이라기 보다는 1, 문학관, 2, 박물관 3, 개인별장 4, 아마추어 무선국 5, 전통찻집 6. 맛집 등등 다양한 개성을 골고루 갖춘 곳인데다가 누구나 이 부부를 보기만 하면 금방 친숙해지는 성격의 소유자여서 팬션이 넘쳐 나는 통영지역에서 뒤늦게 2010년 12월 오픈해서 홍보가 아직 되지 않았.. 더보기
[통영꿀빵] 아주 부드러운 팥이 입안에서 살살 녹아요. 속이 허전할 때 최고 정말 오랜만에 통영에 갔습니다, 거가대교가 생긴 후 그렇게 가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지인이 초대하는 바람에 정말 신나게 드라이브도하면서 통영의 아름다움에 반해 버렸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통영에 대해서 검색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 중에서 꼭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하나고 "꿀방"집이었습니다, 제일 유명한 곳을 "오미사꿀빵"이어서 당연히 그곳으로 갈려고 했습니다만 지인이 안내해주는 곳은 생각치도 않게 다른 곳이었습니다,, 2010년 6월에 개업했다고 하니 이제 막 1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세 꾸러미를 구입한 후 선물로 가져 가는 것인데 몇 개 맛보기로 줄 수 있느냐고 이모에게 물었더니 쾌히 승락을 하면서 일행이 다섯 명이라고 했는데도 두 가지 맛을 섞어서 총 여섯 개를 넣어 주었더군요, 차안에서 우리는 맛있.. 더보기
[부산맛집/해운대] 여자를 위해 남자가 먹는다, 남자를 위해 여자가 먹는다 ~ 바다가고향 삼합구이 ~ 30,000원. 문어, 가리비, 키조개, 굴 및 홍합들이 들어 있습니다. 장갑과 칼이 등장합니다. 굴죽 ~ 3,000원. 삼합을 먹고난 후 반드시 한 그릇하세요. 나중에 후회하게 됩니다. 굴볶음밥 ~ 3,000원, 2인 이상 주문시 가능, 이 또한 아니 먹을 수 없습니다. 자연산 벅글 ~ 30,000원, 아쉽게도 아직 채취가 되지 않아서 못 먹어서 아쉽습니다. 01 상호 바다가고향이란다 02 전화 번호 742-4343 03 위치 중동역 지하철 10번 출입구에서 언덕쪽으로 5분 거리(신도중학교 및 효성아파트 104동 측면 건너편) 04 휴무일 명절에만 휴무 05 영업시간 오전 9시 ~ 까지 06 크레디트 카드 YES 07 주차장 식당 앞에 주차 가능 08 비고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