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카모토 료마

[高知 난스이호텔] [사카모토 료마]가 태어난 곳의 호텔 ~ 각종 자료 등 전시 (공사중) 2010년도에 이어서 두 번째로 고치현지사의 초청으로 지난 1월 일본을 다녀 왔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사카모토 료마](坂本 龍馬)의 열기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료마]가 태어 나서 자랐던 동네를 안내를 받아 갔습니다, 이번에 투숙하게 된 "난스이(南水)호텔"이 바로 [료마]가 태어 났던 집터에 세워진 호텔이었으며, 이 근처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주변에 유적지가 많다고 하더군요, 또한, 호텔 1층에서 7 층까지 계단 벽에 [료마] 32 년 생애를 담은 40여 점의 패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선루프 식 목욕탕 [남탕] 선루프 식 목욕탕 1 개소 수용 50 명, 사우나 1 개소 수용 8 명 [여탕] 선루프 식 목욕탕 1 개소 수용 30 명 [입욕 시간 16:00 ~ 2.. 더보기
[日本 高知] 관광진흥부 구보부부장 ~ [사자왕]을 2008년도 시코쿠의 환영 파티에서 만나서 초청하신 분 우연히 인터넷 검색에 등장하였길래 발췌하여 고치인들에게 보여 드리기 위하여 블로그에 게재합니다. 실제는 실물이 더 멋지답니다. 지난 1월 [미조부치]씨와 여행시 "여행신문" 기자와 통화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 당시 기자가 고치현을 다녀 온 것 같습니다, [HOT Interview] 고치현관광진흥부 구보 히로미치 부부장- “료마의 고향 고치현으로 오세요” -SK와이번스 김성근 감독 관광특사 위촉 -채널J드라마 방영 계기로 한국 홍보 강화 일본의 NHK 대하드라마는 1년간 매주 1회씩 방송되고, 매회 마지막에는 촬영지에 대한 소개가 짤막하게 들어간다. 때문에 해당 드라마투어가 늘 화제가 되곤 한다. 지난해 방송된 ‘료마전’ 또한 높은 시청률과 더불어 주인공 료마의 고향인 고치현이 인기 여행지로 다시금 주.. 더보기
[日本 高知] 샤워도 가능하여 여행객들에게도 아주 편리한 인터넷 카페 24시간 운영 ~ 고치현 매쉬업(Mash-Up) 일본 고치현청의 두 번째 초청으로 1월 21일 김해 공항을 출발 오사카 도착하여 나라로 먼저 가서 관광을 한 후 23일까지 쿄토에서 이틀밤을 자고 24일 심야버스를 타고 "고치현"에 새벽 5시 40분경에 정류장에 내렸습니다. 운임은 작년이나 동일하게 쿄토에서는 6,500엔, 오사카에서는 6,000엔입니다. 환율이 1,360원이므로 오사카에서 탑승할 경우 한화 88,500원 정입니다. 작년에 심야버스에서 내렸을 때에는 서부영화에서 보듯이 어둡고 낯선 땅에 홀로 버려지는듯한 느낌을 가졌으나, 이번에는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고 밝고 따뜻한 도시에 출근을 하기 위하여 집을 나서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여행용 가방을 끌고 새벽의 여행자를 위해 24시간 영업을 하는 인터넷 카페 "매쉬업"(Mash-Up)으로.. 더보기
[日本 高知縣] NHK 대하 드라마 료마전 (龍馬展) ~ 고치역 (高知驛) 2월 11일 오늘도 비가 내리는군요. "비의 사나이"(RainMan) 고치현청 직원 [타이세이 미조부치](溝渕 泰正)씨와 같이 다녀서 그런가요? ㅋㅋㅋ, 공휴일인데도 현청 한국어번역 담당 직원인 [김 혜영]씨도 같이 안내를 맡아 주어서 너무나 고마웠습니다."목요시장 木曜市場"에서 예상외로 시간을 많이 보내는 바람에 정오가 다되어서 "고치역" (高知驛)에 도착하였습니다. 먼저 오늘 밤 오사카 (大阪)으로 타고 갈 심야버스 (深夜 Bus) 티켓을 구입하였습니다. 터미널은 바로 역뒷편에 있어서 편리하더군요. NHK의 대하 드라마 "료마전" (龍馬展) 홍보관을 찾아 갔습니다. 高知顯과 1년 계약으로 설치가 되어서 내년 1월 10일까지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타이세이 미조부치](溝渕 泰正)씨가 티켓팅 창구에 사.. 더보기
[시코쿠 고치 (高知)현] "가쓰라하마"의 [사카모토 료마]가 어디를 바라 보고 있는지? 그 해답을 여기서.. 고치현청 직원 [타이세이 미조부치](溝渕 泰正)씨가 도착한 아침부터 돌아 오는 날 저녁까지 현청 차량과 자기 개인 차량을 번갈아 가며 이용하여 안내를 하는데 9일 오후에 가는 도중 비도 많이 오고 날씨가 흐려서 11일 가기로 하고 취소를 하고 11일 가쓰라하마(桂浜)해변으로 가는데 오히려 9일보다 비가 더 많이 오고 날씨도 좋지 않았지만 포기할 수가 없어서 그대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은 모두 아시겠지만 작은 똑딱이 디카를 사용하므로 어두운 곳이나 날씨가 흐리면 사진이 엉망이라 심히 걱정이 되었지만 언제 다시 고치 (高知)현을 방문하게 될지 몰라서 일본의 공휴일이라 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타이세이 미조부치](溝渕 泰正)씨가 수고를 해주었습니다. 첫 날부터 계속 비가 오는 바람에 본인 스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