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속촌

[가가와현 시코쿠무라] 시코쿠 4개현의 민속자료를 볼 수 있는 곳 [제2부] 시코쿠무라 박물관 - [안도 다다오]씨 설계 박물관에서는 화삼분(和三盆)이라는 일본 최초의 백설탕 제조업에 사용되던 찬기 지방의 공구 등 각종 자재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은 내부시설 절대 촬영금지 장소여서 외부만 촬영 계단식 정원 이곳에서 들리는 물 흐르는 소리가 얕은 계단을 타고 흐르는데도 불구하고 아주 크더군요. 그래서 흐르기 시작하는 곳에 일부러 갔었는데 오히려 이곳에선 조용히 흐르는 것이 신기하더군요. [안도 다다오]씨 설계는 거의 대부분 시멘트 구조물이더군요. "캉캉돌" 두드리면 맑은 소리가 나는가 봅니다. 산책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대나무숲입니다. 무슨 의미일까?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등대가 보입니다. 아니? 산에 왜 등대가 있을까? 쿠다코 등대 ~ 에히메현의 마츠야마의 작은.. 더보기
[가가와현 시코쿠무라] 시코쿠 4개현의 민속자료를 볼 수 있는 곳 ~ 제1부 2009년 11월 17일부터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하면서 3일째 들렀던 곳은 시코쿠무라(四國村)입니다. 시코쿠 4개 현에서 에도시대의 오래된 민가 23채를 "야시마"산으로 옮겨서 당시의 건축양식 및 생활상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일본인 가이드와 한국인 [김미화]씨의 통역으로 설명을 들을 수는 있었지만 입장권을 구입한 후 가이드를 요청하면 안내원이 따라 다니면서 안내를 해주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아마 비용 청구가 되겠지요. 그래서 가능하면 일행들이 많으면 비용이 절감될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사자왕] 일행이 다녔던 길을 [사자왕]의 안내로 같이 거닐어 보실까요! 산길로 다니지만 크게 힘들지는 않아서 산책코스로도 적합합니다. 입장권 판매하는 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