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카마츠

탈랜트 [박 해진씨]를 좋아 하는 일본 가가와현의 이자까야 여사장으로부터 받은 이메일 그 숙제라 함은 작년 11월 일본 시코쿠 초청으로 방문했을 때 밤늦게 가가와현 다카마츠 시내에 있는 이자까야를 방문했을 때 그곳 여사장이 우리나라 탈랜트 [박 해진]씨를 너무 좋아 하여 한류파가 되신 분이 술을 서비스해주고 한국인들과 대화를 한다는 것에 매우 흥분하여 좋아 했었는데 같이 간 일행의 소개로 [박 해진]씨가 부산 출신이며, 그의 모친이 "이래진족"이란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귀국하여 수소문한 끝에 [박 해진]씨 누나가 우리 카페 회원이란 것도 알았고, 그녀의 남편을 만나서 자초지종 설명을 한 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한 바 있었습니다. 협조 요청한 후 사인이 들어 간 사진 두 장을 받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발송을 하지 못하고 있던 중.. 더보기
[四國 香川縣 高松市] 가가와현 다카마츠 성(高松城)일까? 공원일까? 2009년 11월 17일부터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하면서 머물고 있던 전일공(全日空) Hotel Clement Takamatsu에서 19일 아침 식사를 한 후 빠듯한 시간을 내어 다카마츠성 (高松城)에 산책삼아 다녀 왔습니다. 예전에 성(城)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평지에 있는데다가 공원(公園) 형태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입장료가 아니고 입원료 (入園料)가 적혀 있는 것으로 봐서 공원이라고 해도 되겠더군요. 시간이 부족하여 공원 안에는 들어 가지 않고 주위만 돌아 봤습니다. 유일하게 남아 있는 건물로서 망루 역활했던 것이라고 함 우측의 건물이 전일공(全日空) Hotel Clement Takamatsu 전일공(全日空) Hotel Clement Takamatsu 앞에 .. 더보기
[가가와현 시코쿠무라] 시코쿠 4개현의 민속자료를 볼 수 있는 곳 [제2부] 시코쿠무라 박물관 - [안도 다다오]씨 설계 박물관에서는 화삼분(和三盆)이라는 일본 최초의 백설탕 제조업에 사용되던 찬기 지방의 공구 등 각종 자재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은 내부시설 절대 촬영금지 장소여서 외부만 촬영 계단식 정원 이곳에서 들리는 물 흐르는 소리가 얕은 계단을 타고 흐르는데도 불구하고 아주 크더군요. 그래서 흐르기 시작하는 곳에 일부러 갔었는데 오히려 이곳에선 조용히 흐르는 것이 신기하더군요. [안도 다다오]씨 설계는 거의 대부분 시멘트 구조물이더군요. "캉캉돌" 두드리면 맑은 소리가 나는가 봅니다. 산책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대나무숲입니다. 무슨 의미일까?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등대가 보입니다. 아니? 산에 왜 등대가 있을까? 쿠다코 등대 ~ 에히메현의 마츠야마의 작은.. 더보기
[가가와현 시코쿠무라] 시코쿠 4개현의 민속자료를 볼 수 있는 곳 ~ 제1부 2009년 11월 17일부터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하면서 3일째 들렀던 곳은 시코쿠무라(四國村)입니다. 시코쿠 4개 현에서 에도시대의 오래된 민가 23채를 "야시마"산으로 옮겨서 당시의 건축양식 및 생활상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일본인 가이드와 한국인 [김미화]씨의 통역으로 설명을 들을 수는 있었지만 입장권을 구입한 후 가이드를 요청하면 안내원이 따라 다니면서 안내를 해주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아마 비용 청구가 되겠지요. 그래서 가능하면 일행들이 많으면 비용이 절감될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사자왕] 일행이 다녔던 길을 [사자왕]의 안내로 같이 거닐어 보실까요! 산길로 다니지만 크게 힘들지는 않아서 산책코스로도 적합합니다. 입장권 판매하는 곳.. 더보기
[조지 나가시마 기념관] 나무에 혼을 실은 가구 작품들 ~ 일본 가가와현 다카마츠시 2009년 11월 19일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하면서 이번 시찰단에 참가하게 된 것을 크나 큰 영광으로 생각하게 된 동기는 일반적인 관광이 아닌 각종 미술관 또는 박물관을 방문하면서 국립 또는 시립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닌 어느 개인이 운영하는 시설이면서도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시설들을 들러 보게 된 것이었습니다. 우선, 일본 여행을 가족들과 할 경우 꼭 들러 볼 곳으로 추천합니다. 특히, 조지 나가시마 기념관을 방문하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선 그는 누구인지 먼저 알아 볼까요? 이름 : George Nakashima, 태어난 곳 : 마국 워싱턴주 일생 : 1905 ~ 1990 국적 : 일본계 미국인 경력 : 1937년 인도를 방문하여 그의 일생의 획을 긋는.. 더보기
[나리타야] 탈렌트 [박해진]씨를 너무나 좋아하여 서비스가 막 나오는 이자까야 ~ 가가와현 다까마츠시 2009년 11월 19일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여행중 쇼핑을 갔다가 먼저 끝난 일행들과 그 유명한 사누키우동을 먹으러 가기로 하여 먹고난 후 계산을 할려고 하였더니 주최측에서 굳이 말려서 내지 못하였는데 2차를 가자고 하여 그곳에 거주하는 관광과 공무원의 안내로 가가와현 다카마츠시내 라이온스도리로 갔습니다. 1차 식사대를 못 냈기 때문에 2차 비용을 부담을 할려고 생각했는데, 일본인이 데리고 가는 거리는 유흥가였습니다. 일본에 자주 다녀 보신 분은 잘 알겠지만 유흥가에는 "칵테일바"라고 해야 할까? 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많이 운영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4~5층 건물 전체가 그런 바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구에서 여성들이 호객 행위를 합니다. 이런 바에서는 호스티스 한 명이 두세 개 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