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동하하노카레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대학맛집] 양로원 수녀님도 행복해 하는 은근하고 다정하게 다가오는 엄마의 일본식 카레 ~ 하하노카레 2015년 7월 3일 "하하노카레"의 [하하노] 여사장의 초대와 특별회원 [해초]님의 배려로 우리 카페에서 지원하고 있는 부곡동 소재 양로원 "초원의 집"의 [말갈리다] 원장수녀님과 데이트를 했었다, 한 달 이상 뒤늦게 REVIEW를 작성하다 보니 그때 감정을 되살리기가 힘이 든다, "하하노카레"는 일요일은 쉬고, 오전에만 영업을 하는 특이한 카레 전문이다, 그래서, 부산일보의 맛집 담당자가 몇 차례 발걸음을 돌린 끝에 겨우 시식을 하고 게재한 적이 있을 정도였다, 여사장은 일본에서 5년 동안 힘든 시기를 보낸 후 귀국해서 요식업소를 오픈했다고 한다, 종업원을 두고 하기엔 우리가 짐작하는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혼자서 마음 편하게 운영을 하기로 작정했단다, 그러다 보니, 저녁 영업을 하기에는 몸이 따라 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