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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지역기행

[당감동맛집] 빈대떡에다가 육회, 각종 모듬전까지 푸짐하네 ~ 당감동 유쾌한빈대떡

 

 

 

 

 

 

2014년 3월 부맛기회원의 초대로 갔었다, 상호가 '유쾌한빈대떡"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빈대떡을 좋아 하지도 않으면서 유쾌한 마음으로 달려 가보고 싶어진다, 그곳 업주도 쾌활하고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이겠지 기대를 하며 차를 몰고 갔다, 당감동은 아름다운 바다를 끼고 있는 부산에서도 육지 안의 섬으로 생각된다, 가까우면서도 평상시 잘 가지지 않는 곳이다,

 

 

최근 몇 년 사이 당감동에 괜찮은 맛집이 계속 늘어 나는 것 같다, 식사 후 들르만한 깔끔하면서도 면적이 넓은 카페도 생겨서 주차만 편리하다면 자주 가고 싶어진다, 우리의 FianaL DestinatioN에 도착하자 YL 두 명이 서빙하지 않을 때에는 주방 입구에 서서 고객들을 바라 보고 있었다, 처음에는 손님들이 계속 입장하므로 그런 줄 알았다, 그러나 그게 아니였다, 제대로 교육을 받았음을 알 수가 있었다, 제법 고급스런 곳에 가도 시간만 나면 알바들이 폰을 주물거리거나 엉뚱한 짓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주점에서 이런 장면을 목격하다니 흐뭇해진다,


 

주변 관광지 또는 명소 :

 

15분 거리 : 서면로타리, 롯데백화점, 사직야구장,


 

 

 

 

 

 

 

 

 

 

 

 

 

 

캐치프레이즈 ~ 좋은 재료가 좋은 음식을 만드는 법,

앞으로도 변함없기를 바래 본다,

 

 

 

 

 

 

 

 

 

주경 ~ 초저녁 입장이라 간판이 잘 보인다,

다른 곳과 달리 눈길을 끌 수 있는 것 같다,

 

 

 

 

 

 

 

 

 

 

육사시미+육회 ~ 200g??, 35,000 원,

고깃집이 아니면서 육회를 취급하는 곳은 업주가 그 분야 전문가

또는 신선한 것을 공급받을 수 있을 때 취급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색상 ~ 육회의 색상이 새까만 경우 신선도가

 떨어진다고 생각되는데 여기는 맑고 깨끗하다,

 

 

 

 

 

 

 

 

산성막걸리 ~ 고 박정희대통령이 부산 군수기지사령관 시절

밀주로 판매되던 막걸리를 즐겨 마시다가 대통령이 되신 후 민속주

제조가 풀리면서 제1호로 등록하게 된 것이다,

http://blog.daum.net/hl5bxg/15606722 금정산성 토산주 15.01.27

 

 

 

 

 

 

 

 

 

밑반찬 ~ 간단하다, 그러나 리필은 된다,

 

 

 

 

 

 

 

 

 

모듬빈대떡 ~ 13,000 원,

파전, 김치전, 빈대떡 새 가지,

녹두, 해물 등등 다른 것으로 대체해도 된다,

 

 

 

 

 

 

 

 

모듬전 ~ 25,000 원,

모듬전에 육회를 추가하면 35,000 원에 먹을 수 있다,

 

 

 

 

 

 

 

 

두부전 ~ 제일 먼저 집어 들었는데 식감부터가 너무 좋았다,

 

 

 

 

 

 

 

 

오뎅탕 ~ 15,000 원,

서비스로 준다길래 대충 어묵 몇 조각 들어간 국물을

주는 줄 알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내용물이 풍성하다,

소주가 더 축나게 되는구나~~

 

 

 

 

 

 

 

 

 

 

 

 

 

골뱅이&소면 ~ 15,000 원,

치자물들인 소면을 비벼 먹는 맛도 괜찮네,

 

 

 

 

 

 

 

 

 

 

 

 

 

 

문어숙회 ~ 17,000 원,

대남로타리 옆 xx포차에서 여사장이 입안에 넣어 주는 문어를 먹고

밤새도록 고생하고 아침 일찍 병원을 다녀 온 이후 문어는 쳐다 보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얇게 썰어 논 게 유혹적이어서 먹었더니 오잉^^,

 

 

 

 

 

 

 

 

 

 

 

 

 

 

숙회 ~ 지인들이 즐기는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다,

보들보들 부드러워서 식감도 좋았다,

 

 

 

 

 

 

 

 

 

 

 

 

야경 ~ 실내 분위기가 밖에서 바라 봐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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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 아마 창업주의 모습인가? 실물과 복사본이

매칭 잘 되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일단 복사본에서는 유쾌, 통쾌한 캐릭터의 주인공으로 느껴진다,

지금은 사직동에 가게를 오픈하여 그곳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

 

 

 

 

 

 

 

 

 

잉어 ~ 생선회를 취급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이 그림을 볼 때마다 왜 여기에 붙게 되었을까?

그 이유가 궁금해진다,

 

 

 

 

 

 

 

 

 

 

 

 

 

 

 

 

 

 

 

 

테이블 ~ 발을 밑으로 넣도록 되어 있어서 불편하지 않아서 좋다,

 

 

 

 

 

 

 

상호 : 유쾌한빈대떡 당감동 본점,

전번 : 051-892-4123

주소 : 부산시 부산진구 당감동 751-19번지, 당감서로 75-1,

영업 : 17:00 ~ 03:00

휴무 : 없음,

주차 : 도로 주차, 별도 마련되어 있지 않음,

비고 : ★부산맛집기행★ 카페 회원증 제시시 현금 10% 카드 5% 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