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까지도 곁들여져 있어서 아주 편리하더군요. 항상 연구하는
"빡빡이" 사장으로 생각됩니다.
출근길에 항상 쳐다 보고 지나 가는 협력업체 "파파스브런치"를 퇴근 길에는 다른 길로 오는 바람에 안 가본지가 아주 오래 되었는데 마침 근처의 회원과 같이 간단한 식사를 하자는 제안에 멀리 갈 것도 없이 이곳에서 가볍게 식사를 하자고 하여 들렀는데 많이 달라졌더군요. 특히, "엔쵸비"가 들어 가는 피자가 있길래 "페이스트" 등 다른 것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지 확인을 하는데 사장의 눈이 둥그레집니다. 오리지널 엔쵸비를 사용하는데 왜? 꼬치꼬치 묻는지 이상했던가 봅니다. 혹시나 하고 지레 겁을 먹고 열을 가한 것이므로 형태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을 합니다. 이번에 와인도 취급하게 되면서 와인 공동구매를 추진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하여 병을 구경하고 있는데 바로 옆 테이블의 300일 기념으로 즐기는 젊은이들이 마시고 있는 바로 그 와인병이던데 레이블에 뭔가 의미가 담긴 것 같아서 자세히 보니 시드니 항구의 다리가 이쁘게 삽입되어 있던데 하다 못해 부산의 다이야몬드브릿지 레이블이 붙어 있는 소주라도 시판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엔쵸비가 들어 있는지 확인을 하겠다고 했더니 주방에서 가져 옵니다.
피자 마디 사이에 한 마리씩 들어 있습니다.
피자 한 점 먹더니 일행이 시원한 맥주가 생각난다고 합니다.
레이블에 적혀 있는 "the Lucky Country"의 의미는 "호주"를 의미하는데 와인 회사명도 동일하게 사용하는군요. 중간에 보이는 다리가 세계 3대 미항 중의 하나인 시드니항에 |
이곳에서 마실 때 병당 가격 68,000원
오지 치즈 포테이토 ~ 10,000원
버섯크림 리조또 ~ 10,500원
시저 샐러드 ~ 11,500원
아이패드 메뉴판
후식으로 제공된 커피에 목욕도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
01 |
상호 |
파파스 브런치 |
02 |
전화 번호 |
626-8857 |
03 |
위치 |
남구 용호1동 197번지 LG자이아파트 상가 1층 |
04 |
휴무일 |
없음 |
05 |
영업시간 |
오전10시 ~ 저녁 12시 |
06 |
크레디트 카드 |
가능함 |
07 |
주차장 |
상가 주차장 또는 도로에 가능 |
08 |
비고 |
|
* [사자왕]의 포스팅은 가능한 많은 사진을 게재하며, 정보 제공 차원이므로 판단은 바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자왕]의 포스팅은 스크랩만 허용합니다. 복사는 불허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釜山지역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맛집] 생선회가 맛있는 뷔페는 처음이로소이다. ~ 서면 푸드스토리 서면점 (0) | 2011.02.18 |
---|---|
[부산맛집] 군고구마가 맜있는 곳 ~ 안나비니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0) | 2011.02.16 |
[폭설] 반도에서 제일 따뜻한 남쪽나라의 이른 아침부터 하루 종일 내린 눈으로 벌여진 백색의 향연 (0) | 2011.02.15 |
[부산멋집] 소리와 바다 그리고 풍미가 함께하는 아늑한 나만의 쉼터같은 ~ 밈 레스토랑의 낮 풍경 [2] (0) | 2011.02.14 |
[부산맛집] 소리와 바다 그리고 풍미가 함께하는 아늑한 나만의 쉼터 같은 ~ 밈 [밤의 세계] (1) | 2011.02.14 |
[시골아낙] 민속주점의 주모 [시골아낙]의 인심이 후하며 빨래판 계란말이와 해물파전이 맛있는 곳 ~ 서면 (0) | 2011.02.08 |
[부산맛집] 칼국시와 과일과 콩국의 콩팝, 녹두빈대떡으로 향주를 머금다 ~ 사상역 앞 전통칼국시 대 콩밭 (0) | 2011.02.06 |
[부산맛집] 고기먹고난 뒤 칼국시가 공짜, 직접 빚은 향주가 감칠 맛에 꼴까닥 넘어 갑니다. ~ 장안갈비 (0) | 2011.02.04 |
[일본스시 체인의 1,500원짜리 스시] 갓파스시의 "가츠오"는 사진과 실물이 왜 다른가? (0) | 2011.02.03 |
[부산뷔페] 누리마루호 범선 탈려다가 기상악화로 취소되자 뷔페에서 만찬을 즐기다. ~ 해운대 푸드스토리 블루점 (0) | 2011.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