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牧野植物園] 人生에 한 번은 들러 봐야 할 식물원이 있다면 바로 코치현립마키노식물원 [第1篇]

살아 가면서 꼭 들러 봐야 할 식물원 리스트 중에 들어 있는 곳 중의 한 군데가 일본 고치현에 있는 코치현립마키노식물원 (牧野植物園)입니다. 고치현의 "남산(南山)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른 오대산 (五大山)에 위치하고 있으며, 휴식 공간(休息 空間)으로서도 좋은 곳이지만 볼거리가 아주 많은 곳입니다. 식물원 안내는 성격이 아주 쾌활하고 친근감을 주는 [小松 加枝] (코마츠 카에)氏 (牧野植物園 企劃廣報 Team Leader)가 맡아 주셨는데 장시간(長時間) 지루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을 갖도록 견학(見學)을 도와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感謝)를 드립니다. 이곳은 평생 식물 연구에 바쳐온 마키노박사(牧野) 타계하고 1년 후 시민들의 요청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생전에 식물원을 건립하면 어느 위치가 좋을 지 물었을 때 오대산 (五大山)을 추천한 적이 있어서 1,200년 역사를 간직한 "죽림사"(竹林寺)가 있으며, 1,200여종의 희귀한 식물(植物)이 이곳에서 자라고 있었기 때문에 추천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키노박사(牧野)의 유년기 시절 부모님이 돌아 가셨는데 그 슬픔을 견디기 위해 산에 올라 갔다가 바라 본 꽃들을 생전에 좋아 하게 되었으며, 초등학교(初等學校) 2학년(學年) 때 중퇴(中退)를 한 후 독학(獨學)을 했다고 합니다. 에도시대(德川時代) 16세 때 형편이 어려워 식물도감(植物圖鑑])을 복사(複寫)하여 공부(工夫)하였다고 합니다. [사카모토 료마]가 고치현을 벗어 나 쿄토로 간 일년 후 태어난 마키노박사는 제자(弟子)들에게 "책을 믿지 말고 친구로 생각하라"는 명언(名言)을 남겼다고 하는데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걸어 들어 갑니다.  그냥 걸어 가면 야생화를 지나 치게 됩니다. 특별히 관심없으신 분은 입구만 보면 우리나라의 식물원과 형태가 달라서 관람을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만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들어 가세요. 한 번은 꼭 들러 봐야 할 곳이랍니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운동화를 신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마침 공사중이라 실망감이 앞서지만 지금은 끝났을 것입니다. MY遊 버스 티켓을 제시하면 할인이 됩니다.   들어 가면 상점이 있는데 꽃씨 등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마키노박사(牧野) 건물구조가 특이합니다. 이런 형태로 고치역사에도 적용되어 건축했다고 합니다. 오대산 (五大山) 설명 조형도 아래 길을 한참 따라 내려 가야 합니다. 따가운 햇살과 비를 피해서 걸을 수 있습니다. 내려 가는 중 "오헨리" 순례 길이 가로 지릅니다. 이 순례길은 식물원에서 관리를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마키노 도미타로] 記念館 입구(入口) 식물원의 Symball Mark ~ "바이카"라고 부름, 우리 말로는 "매화" [마키노]박사의 부인이신 [수해코사사]님이 관심을 가졌다고 하는데 대나무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지붕에서 흐르는 물을 이곳으로 받은 후 자갈밭을 통해서 저수탱크로 모은 후 재활용하는 것으로 설명을 들었습니다.  식물원 곳곳에 이런 시설이 많이 만들어져 있더군요. 지하에서 올라 온 물과 섞어 있는 저수 탱크 남쪽 정원으로 가는 길 ~ 들러 볼려면 총 5시간이 소요된다고 하여 생략했습니다. 이곳에는 우리나라의 Lions Club에서 기증한 매화꽃이 있다고 합니다. 야외 공연장 (公演場)

* 사전 예약시 한국인(韓國人)  학예사(學藝師)가 무료(無料)로 안내(案內) 가능하며,
최저 1명에서 최대 40명까지 가능

●高知市中心部地図

   

面積 - 17.8 ha

建築面積 - 8,789m²

所在地 - 高知県 高知市 五台山4200-6

開園時間 - 9時 ~ 17時

休園日 - 연말연시 및 월요일 휴무

電話 - 088-882-2601　　Fax：088-882-8635

Home Page - http://www.makino.or.jp/

교통편 - MY遊u 버스, 고치역에서 24분 소요

이번 고치현 관광 여행은 高知縣의 초청으로 2020년 2월 8일 ~ 2월 11일까지 다녀 온 것입니다.
[오자키 마사나오](尾崎 正直) 道知事 그리고 觀光振興部 職員 여러분, 가는 곳마다 친절히
대해주신  高知縣民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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