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KTX를 타고 내려 온 [중전마마]를 부산역에서 픽업하여 저녁 한 끼 해결하기 위하여 일년 6개월만에 겐짱카레에 들러서 식사했습니다. 가끔 용두산공원((龍頭山公園) 밑 길거리에서 두 분을 만나는 경우 관사이(關西) 사투리로 "마이도"(まいど)라고 인사를 하면서 지나치기도 하였습니다. 그 사이에 여러 가지가 달라졌는데 가격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었습니다. 달라진 것은 쿄토(京都)에서 중고차(中古車) 판매업(販賣業)에 종사(從事)하다가 釜山 관광(觀光)시 釜山이 좋아서 무작정 건너와서 식당을 차린 [요시다 겐지](吉田 憲二)씨와 그의 연상(年上)의 부인(夫人) 두 부부의 얼굴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 보인다는 점이었습니다. 또, 달라진 점은 종업원들이 네 명이나 되더군요. 모두 일본어(日本語) 구사를 잘하였는데 그중의 한명은 "와까야마"지역에서 피부관리 공부를 하러온 재일교포였고, 또 한 명은 일본 유학(日本 留學)을 가기 위해 준비중인 젊은 여성이었는데 표정까지도 일본인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외관
돈까스카레 스페셜 ~ 남성용(男性用), 밥이 좀 더 많이 담깁니다. 스페셜은 고로케가 1개 추가됩니다.
돈까스카레 스페셜 ~ 여성용(女性用), 밥이 좀 적게 담깁니다.
새우카레 스페셜
일본식 미소시루
깍두기와 김치 맛있어요.
[사자왕]과 동갑인데 40대로 그렸다고 했더니 그의 부인도 웃어 제낍니다.
NHK 야마구찌 방송국에서 다녀 갔군요,
2층으로 올라 가는 계단, 화장실이 전면에 보입니다. 1층엔 없어요.
2층으로 올라 가는 입구 및 카운터
점심 시간에 가면 최저 30분 이상은 줄을 서야 합니다.
01 |
상호 |
겐짱카레 |
02 |
전화 번호 |
461-0092, 010-7758-1887 |
03 |
위치 |
중앙동 4가 42-2, 소라계단 바로 밑 우측, |
04 |
휴무일 |
일요일 및 공휴일 |
05 |
영업시간 |
오전 11:30 ~ 오후 3:30, 오후 5:30 ~ 저녁 8:00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없음 |
08 |
나의 입맛 |
싱겁게, 안맵게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골고루 다 즐김) |
10 |
싫어하는 음식 |
국수, 문어, 해삼, 곱창, 고사리 등등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소음 |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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