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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지역기행

[부산 본참치] 기가 막히게 부드러운 참치회 + 서비스 마인드 ~ 중앙동 사십계단 입구

둘이 서로 닮아서 앞으로도 계속 행복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본참치"에서 식사를 하는 동안 모든 손님들에게도 일일이 신경쓰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더군요. 이모 또한, 말 한마디도 신중하고 조용하게 언급하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그랜드호텔의 주방에 근무했으며, 어느 식당에서 5년간 근무하면서 많이 배웠다고 하는 이곳 사장의 얼굴에 겸손하면서도 친절한 미소가 계속 머물고 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규모는 작았지만 음식는 아주 훌륭하더군요. 모든 음식이 리필이 된다는 일행의 언급이 있었으나, 우리는 기본 음식도 다 먹지 못했습니다.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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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당 50,000원 코스, 2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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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간 ~ 술을 마시기 전에 먼저 드시라는 이모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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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와다와 한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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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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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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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주 ~ 서비스로 나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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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 ~ 잘 삭혀서 그 냄새가 코를 찌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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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퐐영까지 하는데다가 원래 천천히 음식을 먹는 습관 때문에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서
그런 줄 알고 사장이 신경이 쓰이는 가 봅니다. 다른 음식이 계속 나와야 하는데
공간이 부족하다고 참치회 남은 것을 별도로 담아 내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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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주 ~ 석류 엑기스를 별도로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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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나왔던 국이 식었다고 이번에 미역국을 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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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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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을 나와서 사십계단 기념비만 바라 보고 가다가 좌측편 골목안에 간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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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상호

 본참치

02

전화 번호

 463-3737

03

위치

 사십계단 입구 왼쪽 골목안

04

휴무일

 매주 일요일

05

영업시간

 오전 11시 ~ 저녁 9시 30분 (식사가 끝날 때까지)

06

크레디트 카드

 YES

07

주차장

 없음

08

비고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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