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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지역기행

[끝머리횟집] 1867년에 세원진 기왓집에서 회를 먹어요 ~ 송정 구덕포 끝머리

 송정엔 광어골만 있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청사포와 연결되는 곳에 "구덕포"란 곳이 있더군요. 이곳 제일 끝머리에 횟집이 두 개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인 "끝머리횟집"은 부산에서 1867년에 세워진 제일 오래된 건축물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또한, 나름대로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맛보다는 운치가 돋보이는 곳이더군요.

자 ~ 같이 둘러 보입시데이.

외관


일인당 30,000원짜리 4인분



유자청에 마늘을 넣었던데 맛이 기가 막혀서 리필 요청하여 먹었습니다. 제일 맛있게 먹은 것입니다.


또, 다른 특징은 튀김을 팥죽에 찍어 먹도록 하던데 괜찮았습니다.


너무 색갈이 빨개서 매울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더군요.


아래 건물이 1867년에 세워진 것입니다. 유지를 위해서 많은 손이 간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멋진 적송이 더욱 운치있습니다.


부산시청(?)에서 발행한 책자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 구조물을 이용하여 음식 수레를 끌고 다닙니다.


오랜된 가옥 구조이지만 창문을 통해서 뒷 정원을 볼 수 있습니다.



뒷 정원


입구의 건물 1층에서 바라다 보이는 송정바다


전화가 작동되더군요.

01

상호

끝머리횟집

02

전화 번호

 703-7303

03

위치

 송정동 구덕포 끝

04

휴무일

 미확인

05

영업시간

 미확인

06

크레디트 카드

 YES

07

주차장

 10대 정도 가능

08

비고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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