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초밥] 처음으로 맛 본 상어간 ~ 남부산세무서와 수영구청 사잇길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도 한 번도 들르지 못했던 동경초밥에서 식사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최근에 주인이 바뀌였다고 합니다. 아직 시설은 변경하지 않았지만 나름 기존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서 고민하는 흔적이 보이더군요.

그런 마인드로 열심히 하는 것으로 미루어 봐서 곧 체계가 잡히리라 기대해 봅니다.

서면에서도 작은 식당을 운영하시는 가족들이 따로 여기서 오픈을 했다고 합니다.

 외관

고래고기 ~ 아주 좋은 부위가 나와서 감탄했습니다.

전어도 아직 고소하더군요,

마

50,000원짜리 3인상

멍게를 좋아 해서 먹다 보면 싱싱하지 않는 경우가 가끔있어서 실망하는데 이곳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연산 오도리 ~ 팔딱 튀는데 놀랐습니다. 당일 아침 남해에서 공수를 해 왔다고 하는데 없는 경우도 간혹 있다고 합니다.  

한치 ~ 대포한치라 두껍고 크더군요.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참치 ~ 사진을 찍는데 시간이 소요되어서 해동이 많이 되었지만 아주 좋았습니다.

상어간 ~ 처음으로 먹었습니다. 참기를에 찍어서 먹으어 보니 좋더군요. 몸에 좋다고 하니 안 먹을 수가 없지요,

싱싱해야만 먹을 수 있으므로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자연산 송이 ~ 아마 북한산이겠지요.

돌멍게

세로로 짜르는 것보다 가로로 잘라서 소주를 부어 넣었다가 마시면 좋은데...

샥스핀과 그쪽 부위 ~ 입고 여부에 따라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장어 ~ 손님이 원할 경우에만 제공하겠다고 합니다.

기름치

시사모 ~

지리  ~ 복지리가 나왔는데 입안이 향긋하더군요.

2층에서 1층으로 내려 가는 왼쪽 벽에 놓여진 조각품이 신기하더군요.

 

01	상호	동경초밥
02	전화 번호	622-7839
03	위치	님천동, 수영세무서와 수영구청 사잇길
04	휴무일	연중 무휴
05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식사 주문은 저녁 10시까지
06	크레디트 카드	YES
07	주차장	대림 둥 주위 주차장 2시간 제공음
08	비고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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