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다니면서 간판이 눈에 잘 띄이던 식당, 그렇지만 메뉴가 육류라 그냥 지나치던 곳인데 [舞尋]님의 연락을 받고 마침 시간도 비여서 들르게 되었습니다. 밖에서 보기엔 엄청 넓은 곳으로 생각되었는데 들어 가니 생각보다 작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화덕을 중앙에 설치하고 단체 손님 방 두 개가 안쪽에 있어서 홀만 바라 보게 되면 작다고 생각이 들게 도디는 것이었습니다. 위층에는 테라스가 있어서 여름엔 이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더군요.
개업한지는 2년정도 되는데 동생에게 맡기고 원 사장은 이번에 서울에 체인을 개설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개업 초기에 안정되지 못한 경우가 있었는데 이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고 하더군요. 점심 특선이 바바큐 목살 제공하고 정식이나 국수가 5,000원이라 근처에 계신 분들은 좋겠더군요.
외관
참나무 화덕
워낙 불꽃이 세서 디카를 가가이 가져 가지 못한 상태에서 찍다 보니 흔들렸군요.
생삼겹 바비큐 ~ 150g 5,000원, 3인분 이상 주문 가능
석쇠가 특이합니다.
양쪽 손잡이 부분에 굽힌 고기를 얹으면 됩니다. 굿 아이디어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맥주 ~ 캬! 시원하던데. 아하! 통재라~ 마시기가 겁이 나나니...
통삼겹 바비큐 ~ 키토산울 먹여서 키운 돼지고기 ~ 280g 한 꼬지11,000원, 꼬지 단위로 주문 가능
두께가 차이가 우선 납니다.
LA갈비 ~ 220g 9,000원, 3인분 이상 주문 가능
동치미국수말이국수 ~ 3,500원
5,000원짜리 점심 특선에 따라 나오는 바비큐 목살 ~ 실제는 야간의 데코레이션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서비스로 나온 것이라 국수를 다 먹었을 때 나와서 국수가 별로 없답니다.
밑반찬으로 물김치도 나왔었는데 사진엔 없습니다만 맛이 있더군요.
야채 등은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합니다.
테이블 5개 단체손님방
냅프킨 및 수저는 테이블의 서랍안에 들어 있습니다.
2층 테라스
참나무 장작이 많이 준비되어 있군요.
01 |
상호 |
참나무이야기 |
02 |
전화 번호 |
623-2599 |
03 |
위치 |
남구 대연동 936-27, 부산공고 후문 맞은편 |
04 |
휴무일 |
당분간 연중 무휴 |
05 |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저녁 11시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식당 옆 골목안에 자체 주차장있음 |
08 |
비고 |
|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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