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통영에 갔습니다, 거가대교가 생긴 후 그렇게 가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지인이 초대하는 바람에 정말 신나게 드라이브도하면서 통영의 아름다움에 반해 버렸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통영에 대해서 검색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 중에서 꼭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하나고 "꿀방"집이었습니다, 제일 유명한 곳을 "오미사꿀빵"이어서 당연히 그곳으로 갈려고 했습니다만 지인이 안내해주는 곳은 생각치도 않게 다른 곳이었습니다,, 2010년 6월에 개업했다고 하니 이제 막 1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세 꾸러미를 구입한 후 선물로 가져 가는 것인데 몇 개 맛보기로 줄 수 있느냐고 이모에게 물었더니 쾌히 승락을 하면서 일행이 다섯 명이라고 했는데도 두 가지 맛을 섞어서 총 여섯 개를 넣어 주었더군요, 차안에서 우리는 맛있게 먹었는데 식사량을 줄이기 위해 아침 식사를 부실하게 했던 [사자왕]은 배고프다고 했더니 한 개 남은 것을 주길래 절반 나눠서 먹었는데 색다른 맛이더군요,
시인이시자 "바다와시인"의 여주인이신 [김다솔]님이 차를 운전하면서 한 개를 먹다가 나중에 체해서 고생했는데 남편되시는 분이 손가락을 따주며 등을 두드려 주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더군요,
이번의 통영 여행을 통해 그 부부가 왜 통영에 연고도 없으면서 정착하게 되었는지 이해가 될 것 같았습니다, |
10개 ~ 7,000원, 6개 ~ 4,500원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를 해야 하는 만큼 국산팥 공급도 여의치 못하므로 수입산 중에서 제일 품질이 우수하다는 "대두앙금"을 사용하여 만드는데 이집의 특징은 워낙 부드러워서 포크로 집어 먹을려고 쿡 집으면 바로 갈라질 정도이므로 부드럽게 집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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