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엔차야(高園茶屋)의 미소가 아름다운 여사장 [하다케나카 미유키](畠中 美幸)樣와 함께 기념 촬영 |
두 번째 일본 고치현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2011년 1월 24일 고치현청사에 도착해서 구보 부부장(久保 博道 副部長)과 [타이세이 미조부치] 치프 (溝渕 泰正)를 만나러 갓더니 TV 카메라맨이 대기하고 있어서 놀랐는데 방송과 신문에서 미쓰비시창업자 [이와사키 야타로]의 생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언급한 것을 모르고 갔었는데 생가 앞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이 휴무인데도 불구하고 문을 열고 기다리더니 다음 코스인 이곳에서도 혹시나 자기네 가게를 방문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음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우리가 간 곳은 童謠の 里安芸로도 유명하고, "노라도께'(野良時計)란 큰 시계가 가정집 외벽에 걸려 있는 곳인데 유명하게 된 동기는 10살 때부터인 1872년 (명치 5년) 부잣집 도련님인 [하다케나카 겐마]((畠中 源馬)가 시작하여 15년에 걸쳐서 만든 수제 시계로서 직경 1m, 시침 35Cm, 분침 25Cm짜리 대형 시계를 마을 사람들을 위하여 만들었는데 제작자가 갑자기 사망하므로서 시계 가동 방법을 후세에 알려 주지 않아서 [겐마]의 아들 [시게오]의 부인 [하루꼬](할매)와 그녀의 아들인 치과의사만이 이 시계를 가동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데 이 의사가 바빠서 자주 마을 찾지 않아서 시계가 정확하게 가동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하는군요, 10Kg짜리 추를 위로 올리면 시계바늘이 움직인다고 하는데 그러고 나면 일주일 동안 작동이 된다고 합니다, 매시 소리가 나는데 두 시라면 두 번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네 개의 기둥에 한 개씩 붙어 있는데 마을 어디에서도 볼 수 있도록 설치되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실제로는 낮아서 멀리서 알아 보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당시 시계의 가격이 아주 비쌌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었겠지요, 이곳과 친척 관계인 분이 붙어 있는 바로 옆 건물에서 찻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외관만 보고는 알 수가 없어서 외국인들은 모르고 그냥 지나칠 수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은 꼭 들러서 차 한 잔을 하시면 멋진 정원을 바라보며 잠시나마 피로를 풀 수 있답니다, |
이곳 아키시의 명물 ~ "노라도께" 시계가 설치되어 있는 곳, |
여사장의 남편되시는 분이 여행사도 운영하는데 아주 오래 전에 한국을 자주 찾앗다고 하는군요, 지금 이 지역의 관광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므로 꼭 들러서 내부 구경도 하면서 좋아 하는 제품들을 쇼핑하는 즐거움도 누려 보세요, |
여사장의 남편되시는 분이 초등학교 시절에 사용했다는 책상, |
가정집 방안에 설치되어 있는 방한시설로서 이로리(囲炉裏)라고 불리우는데 옛날 일본 사람들은 추운 겨울에 여기에 숯불을 피워 놓고 둘러 앉아 생선, 고구마, 떡 등을 구워 먹으면서 차도 끓여 마시는 장소로서 가족간의 대화를 나누는 곳이랍니다, |
고치현청의 [타이세이 미조부치] 치프 (溝渕 泰正), 사자왕 (獅子王), [하다케나카](畠中, 여사장 남편),[하다케나카 미유키](畠中 美幸, 여사장),[노부오 오쯔보](66세, 大坪 信雄,[하다케나카]樣의 꼬치친구이며, 관광 안내 자원 봉사자) |
남자 화장실 바닥에 놓여진 도자기 신발, 신고 움직이지는 못한 답니다, |
高園茶屋의 정원도 이쁘지만 그 정원(庭園)을 둘러 싸고 있는 담벼락도 멋지군요, |
* Special Thanks to Mrs. Hadakenaka Miyuki.
01 |
상호 |
고엔차야(高園茶屋) |
02 |
전화 번호 |
0887-35-2572, Fax: 0887-34-3478 |
03 |
위치 |
高知縣 安芸市 土居 638-1 |
04 |
휴무일 |
매주 수요일 (축일과 겹칠 경우 영업을 함) |
05 |
영업시간 |
오전 8시 ~ 오후 5시 30분 |
06 |
크레디트 카드 |
미확인, 대체적으로 신용 카드 사용이 불가능 |
07 |
주차장 |
근처에 대량 주차 가능 |
08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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