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고치역"의 "료마전"을 본 후 식사를 하러 "이온 몰"(AEON Mall)에 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푸드 코트"(Food Court)라고 하는데 이곳에서는 "피크닉 코트"(Picnic court"란 명칭으로 불리우는데 명칭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식사를 한 후 "이온몰"(AEON Mall)을 둘러 봤는데 후쿠오카(福岡)의 "커낼시티"보다 규모가 더 크고 상품들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이 좋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 전국에서 제일 縣의 규모가 약하다는 고치현으로 들었는데 "이온 몰"에서는 그런 것을 느낄 수가 없었답니다. "행운의 사나이"(Lucky Guy) 고치현청 직원 [타이세이 미조부치](溝渕 泰正)씨의 예정에도 없던 좋은 곳을 안내해주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
JUSCO와 같은 계열이라고 하며 건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식사 후 두루 구경할 때 [타이세이 미조부치](溝渕 泰正)씨가 우리나라 제품도 판매를 한다고 하여 갔더니
신라면 등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우리나라 상표 그대로 판매를 하는군요.
피크닉 코트 안내
주차장에서 들어 가는데 괜찮은 커피숖이 보였습니다. 우리는 시간 관계상 지나쳤지만 이곳에서
쇼핑하다가 피곤하면 커피 한 잔 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내에서 들어 가는 입구
실내보다 밖이 더 운치있어 보입니다.
Picnic Court를 벗어 난 곳 중에서 줄을 서 있는 곳은 이곳만 봤습니다.
맛있는 식사는 이곳에서 해결이 되더군요.
홀이 엄청나게 크던데 앉을 자리가 없어서 음식을 주문하기 전에 먼저 자리부터 확보해야 합니다.
"동방신기" 포스터를 발견한 [김 혜영]양의 안내로 들러 봤습니다.
Time Sale 이란 팻말을 들고 이쁜 아가씨가 호객 행위를 합니다.
아마 이때만 특별히 10% 할인하는가 봅니다.
스튜디오 안에 들어 가서 마음대로 준비되어 있는 옷을 갈아 입거나 여러가지 장식을 하고
자기 원하는대로 사진을 찍는 곳인 것 같습니다.
여친이나 또는 와이프가 아이들을 데리고 쇼핑하러 들어 간 사이 남친이나 남편들은 밖에서
하릴없이 난간에 기대여 기다려야 하는가 봅니다.
영화관도 있군요.
일본 기모노를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 이곳에 가는 방법은 고치역 바로 뒷편의 버스 터미널에서 "이온 몰" 가는 버스를 타면 20분 소요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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