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유명한 호텔 뷔페에 예약된 시간에 맞춰 도착했습니다. 만찬을 이른 시간에 시작한다고 생각했었는데 30분 지나자 그 넓은 식당에 자리가 없습니다.
음식 또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마음에 드는 종류만 골라 먹을 수 있는 뷔페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의 "마키xxx"란 일본인이 경영하는 뷔페가 서울인들에게 인기가 좋아서 작년 1월에 들러 봤을 때 느꼈던 것보다 훨씬 마음에 들었습니다. |
호텔 로비
나이프를 세워 둔 것이 특이합니다.
스탠리마켓의 스페인식 뷔페에서는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했는데 이곳에서는 마음 껏 드셔도 됩니다.
하겐다즈란 상표를 보고 집었더니 종업원이 재빨리 달려 와서 기름인가 어디에 넣어서 끓여서 줍니다.
안에는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습니다.
[사자왕]이 일행들을 위하여 한 병 쏜 프랑스 와인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데 한 조각 가져다 먹어 보곤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갔더니 접시가 안 보이더군요. 직원에게 물었더니 지배인이 와서 한 접시를 가져다 주는 바람에 다 먹느라고 혼 났습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는 메뉴
유람선이 지나가는 한가로운 홍콩의 야경을 바라 봅니다.
멋진 금발의 여성이 건반과 번갈아 가며 쳐다 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호텔 앞 야경
이번 홍콩 여행은 부산 소재 "(주)나사투어" (051-803-8941) 협조로 2010년 1월 8일 ~ 10일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 왔습니다. "나사투어" 랜드 여행사로서 홍콩 관광 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하였는데 홍콩 관광청으로부터 아주 좋은 호응을 받게 되어서
Route Inspection 겸 우리 일행을 홍콩관광청에서 초청을 하게된 것입니다.
"나사투어"의 [서 랑선] 대표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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