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딸래미가 "아바타" 영화를 같이 보자고 경성대 CGV로 저녁 식사 후 9시 40분 것을 미리 예약을 해 왔었는데 만찬이 너무 길어져서 부지런히 갔었지만 주차하는데 시간을 많이 뺏기는 바람에 입장을 했더니 이미 영화가 시작되어 앞 부분을 보지 못하였지만 상영 시간 세 시간동안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영화를 본 후 집으로 가다가 사위가 맥주를 좋아 하여 경성대 맞은 편에 위치한 "세계맥주 전시장 B & W"에 들렀습니다. 이미 밤 12시가 넘어서 골목 아무데나 주차해도 문제가 없더군요.
경성대 CGV에서 영화를 본 후 출출하면 세계맥주전시장에서 맥주와 다양하면서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안주로 적당히 배도 채울 수 있어서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술을 마시지 않는 [사자왕]은 주류 대신에 캔커피를 선택하였는데 비주류파도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여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관
오다리 ~ 소자 3,000원
딸래미가 신혼여행지에서 아주 맛있게 마셨던 맥주를 서울에서는 구경을 못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부산에 발견하고 아주 놀래더군요. 역시, "세계맥주전시장"이란 것이 증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호주에서 마실 때 그 맛은 느끼지 못하겠다고 하여, 아마 더운 날씨에 마셨던
기분과 추운 겨울에 마시는 느낌이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산 맥주는 1,500원을 하는데 호주산 맥주는 가격이 세 배 이상되는군요,
딸래미가 카운터에서 마일리지 적립되는 카드를 언급하길래 그것보다 더 좋은 "부산맛집기행"의 회원증이 있다고 하자
캐셔가 즉시, 현금 10% DC를 해주더군요. 당초 DC를 받을 생각이 아니었는데...
단, 오다리는 DC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실내 분위기
단체석, 그리고 음악 소리가 약하게 들리는 곳
홀 중앙 부분
01 |
상호 |
B & W 세계맥주전시장 |
02 |
전화 번호 |
626-6262 |
03 |
위치 |
경성대 아웃백 근처 |
04 |
휴무일 |
|
05 |
영업시간 |
오후 4시 ~ 밤 |
06 |
크레디트 카드 |
가능 |
07 |
주차장 |
건물 자체 주차장 1시간 제공 |
08 |
비고 |
|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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