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동 자이아파트 상가에서 영업을 하던 "파파로티"는 메뉴와 업종을 아래와 같이 비꾸면서 상호도 '파파스 브런치"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실내 분위기도 종전의 약간 밝은 톤에서 눈의 피로도가 적은 쪽으로 사장이 직접 인테리어를 하여 안락한 기분이 듭니다.
외관
Papas Brunch ~ 9,500원
Rost Shirimp Salad ~ 9,500원
저염도 햄 ~ 베이컨 대신 사용했는데 고급 자재를 사용하기 위해 고심했다고 합니다.
고르곤졸라 피자 ~ 10,000원, 맛은 훌륭했으나 사장의 욕심으로 좀 더 개선한 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스크림 ~ 한 스쿱에 3,000원, 두 스쿱에 5,000원, 세 스쿱에 7,000원
주문 후 받아 보면 깜짝 놀랍니다. 양이 엄청 작아 보입니다.
그런데 일반 젤라도에서 파는 것과 무게를 달아 보묜 거의 같다고 합니다.
맛은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안 먹어 보곤 언급을 회피해야 할 것입니다.
산타클로즈 할아버지가 빈 아이스크립 접시를 애절하게 바라 보고 있군요.
커피는 받침없이 머그컵 식으로 그냥 제공됩니다.
커파 두 잔을 주문하면 엄청 맛았는 "하이디" 빵 (2,500원짜리)을 무료로 제공됩니다.
마롱글라세 (Marron Glace) 밤 ~ 한 개에 8,000원, 초컬릿이 아닙니다. 워낙 손이 많이 가서 비싸다고 합니다.
두 번에 걸쳐서 방문하면서 찍은 사진인데 꼭 두 가지는 아주 빨리 팔리는 것 같군요.
와인 안주용 초컬릿
01 |
상호 |
파파스 브런치 |
02 |
전화 번호 |
626-8857 |
03 |
위치 |
용호동 LG 메트로시티 옆 자이 상가 1층 |
04 |
휴무일 |
연중 무휴 |
05 |
영업시간 |
오전 10시 00분 ~ 밤 12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시간 제한없음. |
08 |
비고 |
|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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