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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지역기행

[B & W 세계맥주전시장] 마트 형태로 아주 저렴한 가격 ~ 경성대 버스정류장

세계맥주가 부산에 선보이기 시작할 때 남포동에서 제일 먼저 시작한 경험이 있다는 말도 듣고 또한 실내를 들로 본 후 경쟁력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사한 곳에 한두 번 들러 본 것 같은데 다양한 맥주들이 냉장고에 들어 있는 것을 보고 두 번째 놀랐습니다.

냉장고에서 들어 있는 각종 맥주들 중에서 선택하여 다양하게 얼음이 담긴 바구니에 담아서 가져 오는 모습이 신기하더군요. 가격도 주점에서 마시는 가격이 아닌 마트에서 구입하는 가격이라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세계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렇게 마시고 있으면 직원들이 수시로 다니면서 빈병들을 수거해가고 있었습니다.

외관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고 안에서는 밖이 보인다고 합니다. 창르 통해서 보아는 왼쪽이 경성대 정문 입구이며,
CGV영화관 간판도 보이는군요. 맞은 편이 버스 정류장, 유리에는 검은색이며 마름모꼴 철선이 들어 있습니다.



하이네켄 매주병이 이렇게 큰 것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모든 안주들이 좋았지만 특히 맛있었던 닭고기

실내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