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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동

[대게장순두부] 한여름 몸보신을 위해 대게오복탕(삼계탕)으로 미리 챙겨 먹어 두다 ~ 화명동 경부선 국철역 앞 워낙 순두부를 좋아 해서 입맛도 없고 밥맛도 없을 때는 어느 지역에 가더다도 순두부를 주문하면 크게 실패를 하지 않기 때문에 즐겨 먹게 됩니다, 그런데 화명동의 "대게장순두부"는 다른 곳과는 판이하게 다른데다가 [사자왕]의 입에 맞아서 자주 먹고 싶어도 길이 멀어서 못 먹어서 안타까운데 마침 양산방면으로 출타할 일이 있어서 가는 길에 들렀습니다. 그 동네 거주하는 지인도 단골이라며 달려 오는데 그집의 초등학생도 "전복스페셜"이란 메뉴를 아주 좋아 하여 그 메뉴만 즐겨 먹는다고 하는군요, [사자왕]의 경우 삼계탕을 별로 좋아 하지는 않지만 이곳에서는 "대게오복탕" 이라는 명칭으로 "주왕산 달기약수"를 사용하여 만들어서 국물 자체도 특이하여 남김없이 먹곤 하는데, 하림닭을 사용하는데다가 가격 또한 작년 그대.. 더보기
[부산맛집] 고기먹고난 뒤 칼국시가 공짜, 직접 빚은 향주가 감칠 맛에 꼴까닥 넘어 갑니다. ~ 장안갈비 전통칼국시 ~ 4,000(소)/5,000원(대) 성묘를 김해부터 갔다가 양산으로 가야 하는데 동생부부의 사정으로 거꾸로 시작했는데 양산으로 가는 교통이 너무 소통이 잘되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공백을 때울려고 고민하다가 화명동의 명물 "장안갈비"의 국시가 생각이 나서 그곳으로 달려 갔습니다. 2008년도에 다녀 온 후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주인장은 여전히 꽁지머리이지만 더 어려 보이더군요. 칼질을 멋지게 난타하는 이모에게 촬영을 해도 되느냐고 물었더니 낼름 도망을 갑니다. 아들놈이 음식 맛을 보더니 아주 좋다고 하더니 먹지 않겠다던 점심을 결국 많이 먹어 버렸답니다. 모처럼 빈대떡이랑 칼국시 등 맛있게 먹긴 먹었는데 배가 불러서 지금 이 시각 20시 20분 현재까지 배가 꺼지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더보기
[대게장순두부] 대게오복탕(삼계탕) + 웰빙해물돌판파전 끝내줘요 ~ 화명동 경부선 국철역 앞 [토마토]님의 방문 요청도 있었지만 너무 멀어서 한 번 그곳까지 움직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요. 지하철을 타고 가면 편하게 갈 수 있고 아니면 부산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더욱 더 편하게 식당 바로 앞에 도착되지만 항상 승용차를 몰고 다니는 습관이 되어서 비가 엄청 쏟아져 내리는 날 차를 몰고 멀리 화명동으로 달려 갑니다. 항상 손님이 많은 곳이지만 폭우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좌석이 여유가 있고 미리 방에 예약이 되어 있어서 편하게 바로 식사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조명이 "삼파장"의 조명 때문에 모드를 맞추기 어려웠는데다가 안경까지 들고 가지 않아서 촬영에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등장한 "웰빙해물돌판파전"은 찹쌀을 사용한 것이어서 촬영에 시간을 보내는 바람에 식은 다음에야 먹을 수.. 더보기
[부산 어촌민속관] 북구 화명동 근린공원내 선박형상의 3층 건물 부산시 북구 화명동 2279번지 국철 화명역 맞은편 제 2 근린공원내에 선박형태의 3층 건물로 2004년 12월 착공했으며, "강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어촌문화 여행"을 주 전시 테마로, "강에서 바다로. 어촌애서 항구로"를 보조 테마로 , 2층은 "낙동강을 주제로한 문화유적, 의식주 생활이" 3층은 "부산어촌"을 주제로 한 시대별 어로활동, 전통어법 등 어촌민속 문화를 전시테마로 설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지난 7월 16일 근처에 있는 협력업체 "대게장순두부" 식당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일행을 기다리는 사이 산책을 하다가 바로 근처에 있는 어촌민속관을 발견하고 촬영하게 된 것입니다. 시간 부족상 내부는 들어 보지 못하고 주변 풍경을 찍어 왔는데 가족들끼리 휴일날 "대게장순두부" 식당에서 식사를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