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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RYU 커리 하우스] 일본인 사장/주방장이 50% 이상 일본재료를 사용하여 최고의 커리를   일본인이 업주이며 주방장 겸 점장도 후쿠오카 출신의 푸근한 인상의 일본인 bachelor가 맡고 있는 곳으로서 한 번 다녀 온 적이 있었는데 명절이라고 내려 온 아이들이 커리를 먹었으면 좋겠다고 하여 중앙동 '겐짱카레"를 한 번도 같이 간 적이 없어서 그곳으로 갈려고 했더니 일욜은 휴무여서 해운대로 전화했더니 추석에 너무 많이 놀았기 때문에 이번 일요일은 영업을 한다고 하여 드라이브삼아 다녀 왔습니다. 야끼카레 ~ 12K, 오븐에 치즈토핑 젓가락 ~ 특별한 의미가 있는 줄 알고 물었더니 그냥 "젓가락"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점심 특선에 따라 나오는 감자스프, 3시까지만 제공됨. 수제 고로케 카레 ~ 8.5K, 아사히멕주 ~ 6K/425cc, 3k/210cc, 아마 해운대쪽에서는 제일 저렴한 가격.. 더보기
[RYU 커리하우스] 일본인 사장/주방장의 각종 커리 및 나베요리 ~ 해운대 한화콘도 근처 해운대에서 조촐한 식사 장소를 찾다가 이색적인 분위기의 커리하우스를 발견하고 단체로 들어 갔습니다. 개업은 작년 9월에 했는데 한화컨도/홈플러스 근처의 오렌지플라자 건물 1층에 있지만 바로 옆 큰 건물 사이의 골목에 있어서 그냥 찾아 다니다가는 쉽게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본 하카타 출신의 일본인이 운영하며, "코요테"의 [신지]를 아주 좋아 한다는 후쿠오카에서 온 34세 총각 일본인 [平川 ??次](히라가와 코우치)주방장이 20세부터 요리를 시작하여 13년의 경력으로 커리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일행들 중에서 [사자왕]을 비롯하여 후쿠오카를 자주 다녀 온 분들이 있어서 먹고난 뒤 후쿠오카에서 맛보지 못했다는데 의견을 일치하여 물었더니 기존 커리에서 우리나라 사람들 입.. 더보기
[중앙동 소라계단 옆] 日本 쿄토(京都) 출신(出身)이 직접 만드는 카레 전문점 ~ 겐짱카레 서울서 KTX를 타고 내려 온 [중전마마]를 부산역에서 픽업하여 저녁 한 끼 해결하기 위하여 일년 6개월만에 겐짱카레에 들러서 식사했습니다. 가끔 용두산공원((龍頭山公園) 밑 길거리에서 두 분을 만나는 경우 관사이(關西) 사투리로 "마이도"(まいど)라고 인사를 하면서 지나치기도 하였습니다. 그 사이에 여러 가지가 달라졌는데 가격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었습니다. 달라진 것은 쿄토(京都)에서 중고차(中古車) 판매업(販賣業)에 종사(從事)하다가 釜山 관광(觀光)시 釜山이 좋아서 무작정 건너와서 식당을 차린 [요시다 겐지](吉田 憲二)씨와 그의 연상(年上)의 부인(夫人) 두 부부의 얼굴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 보인다는 점이었습니다. 또, 달라진 점은 종업원들이 네 명이나 되더군요. 모두 일본어(日本語) 구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