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방앞

[감포참가자미 횟집] 맛있게 참가자미회를 먹을 수 있는 벙법 ~ 조방앞 국제호텔 뒷편 지인에게 심부름을 부탁했는데 거꾸로 저녁을 사겠다고 하여 그렇지 않아도 한 번 들러서 daum에서 이번에 발행한 "전국맛집여행 700" 책에 [사자왕]의 추천으로 게재가된 업체로서 조방앞에 위치한 "감포참가자미 횟집"에 책을 선물할려고 벼루던 참이라 그곳으로 갔습니다, 이 식당은 2007년 갈비집을 운영하다가 가자미 미역국을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제공한 것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자 바로 업종 변환을 하여 성공한 케이스의 특이한 업체로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연구를 많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원래 있던 위치에서 바로 옆쪽으로 이전을 하였는데 아마 리모델링을 하였는지 외관부터 내부 모두가 아주 깨끗하고 청결하여서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 졌더군요, 거기에다가 예전에는 대나무발과 얼음팩을.. 더보기
[부산맛집/조방앞] 제주흑돼지고기가 일품이면서 분위기는 레스토랑 ~ 흑돈일번가 30여년전 직장 생활할 때 모셨던 상사 두 분을 초대하기로 하고 장소는 추천을 해달라고 했더니 조방앞의 흑돼지 식당에서 만나자고 하여 갔었습니다. 작년 11월에 개업을 했다고 하는데 내부 시설이 대단하더군요. 2층에도 올라 가 봤더니 일식집 분위기여서 요즘은 돼지고기 식당도 대형으로 해야 가능성이 보이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단체 회식 또는 각종 모임에도 적당한 이유 중의 하나가 조방앞은 주차비가 아주 비싼데 이곳의 자체 주차장을 이용하면 시간제한없이 무료 주차가 되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주흑돼지 전문인데 고기는 확실히 좋더군요. 멸치젓에 찍어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주는데 입에는 맞지 않는 것 같더군요. 20대에 성장이 멈춰 버린 것 같은 여주인이 (아마 시력이 나빠졌는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히.. 더보기
[감포참가자미 횟집] 이렇게 고소할 수 있는지 입안에 아직도 여운이 감도는군요, 이곳은 원래 곰탕집이었는데 3년전 어느날 참가자미미역국을 손님들에게 제공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자 20년 경력의 주방장을 스카웃하여 아예 횟집으로 업종을 변경하게 된 곳이지요. 워낙, 조방 주위의 미식가들이 많이 찾는 바람에 동해에서 공급받고 있는 자연산 참가자미가 입하되면 상품만 사용하고 조금이라도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구이나 미역국에 넣는다고 합니다. 외관 참가자미회 ~ 대자 60,000원, 4명 정도 적당, 여러 번 식사를 했었는데 특이 이번에 그 맛을 제대로 음미를 한 것 같습니다. 입안의 감동 바로 그 자체였습니다. 2명일 경우 40,000원짜리, 3명일 경우 50,000원짜리 중자를 주문하면 적당합니다, 일년 경력의 자제분이 마련했다고 하는데 놀랍습니다. 물회 ~ 10,000원 일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