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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지역기행

[감포참가자미 횟집] 맛있게 참가자미회를 먹을 수 있는 벙법 ~ 조방앞 국제호텔 뒷편


지인에게 심부름을 부탁했는데 거꾸로 저녁을 사겠다고 하여 그렇지 않아도 한 번 들러서 daum에서 이번에 발행한 "전국맛집여행 700" 책에 [사자왕]의 추천으로 게재가된 업체로서 조방앞에 위치한 "감포참가자미 횟집"에 책을 선물할려고 벼루던 참이라 그곳으로 갔습니다,  

이 식당은 2007년 갈비집을 운영하다가 가자미 미역국을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제공한 것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자 바로 업종 변환을 하여 성공한 케이스의 특이한 업체로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연구를 많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원래 있던 위치에서 바로 옆쪽으로 이전을 하였는데 아마 리모델링을 하였는지 외관부터 내부 모두가 아주 깨끗하고 청결하여서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 졌더군요, 거기에다가 예전에는 대나무발과 얼음팩을 이용하여 가자미를 담아서 테이블에 올렸는데 이번엔 옥돌에다 올려서 물이 생기지 않으면서 맛을 유지하도록 하였더군요,

참가자미는 동해바다의 수심이 150m 이내인 바닥이 펄이나 모래질로 구성된 곳에서 서식하면서갑각류, 어류, 해조류 등을 잡아 먹고 살며 크기는 40Cm 정도 되는데 수온이 7 ~ 9도에서 조금만 높아도 죽어 버리기 때문에 다른 생선들에 비해서 관리가 잘 되어야 싱싱한 활어회를 즐길 수 있으므로 가격이 약간 고가에 속한다고 봅니다,

우리 일행은 1층에서 식사를 했는데 실제는 5학년 이상으로 보이는 이모가 "네~~" 하면서 싱글벙글 미소와 함께 서빙을 하므로 모든 손님들이 즐거워 합니다,

물회 ~ 10,000원, 시원하고 입안에서 감칠맛이 돌더군요.



멍게 ~ 멍게가 맞는 것 같은데 혹시나 하였습니다, 아주 색다른 방법이었습니다,
맛도 더 특별히 훌륭하게 느껴지더군요,


선도가 회로 사용하기가 어려운 것은 가자미 조림으로 등장합니다,



 

미역국은 어릴 적 경상도 모친들이 끓여 주는 바로 그 맛입니다,




참가자미회 ~ 60,000원 중자,



 

참가자미회를 맛있게 먹는 방법 ~ 백김치에 회를 올린 후 김에 싸서 먹습니다,



된장에 참기름 그리고 고추냉이와 간장을 비벼 보세요, 환상적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참가자미회를 담은 옥돌


참가자미 매운탕 ~ 무료, 맛이 기가 차더군요, 공기밥 값만 추가하면 됩니다,




매실차 ~ 후식으로 나오는 매실차, 푸짐하게 달라고 했더니 왕창 가져다 주는군요,



작년 하반기(?)에 이전을 한 것 같은데 종전 위치에서 바로 옆 건물로 이사



 

고랑치


 

자연산 참가자미


 

1층 분위기


 

2층으로 올라 가는 벽에 걸린 작품이 눈길을 끕니다,


 

2층 분위기 ~ 방마다 단체손님으로 시끌벅쩍하더군요,



전국맛집여행 700 ~ daum에서 발행한 책자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01

상호

 감포참가자미횟집

02

전화 번호

 643-3187

03

위치

 동구 범일2동 830-282, 국제호텔/금호예식장 뒷편

04

휴무일

 명절에만 2 ~ 3일 휴무

05

영업시간

 오전10시 ~ 저녁 10시

06

크레디트 카드

 가능함

07

주차장

 국제호텔 주차장, 식사 손님 1시간, 회 손님 2시간 주차권 제공

08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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