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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지역기행

[범수네] 들깨칼국수에 들깨가 가득 들어 가야 제맛인데??


비가 내려서 그런지 길이 엄청막히는 날 들깨칼국수를 먹고 싶어서 가던 중 최근에 갑자기 들리기 시작한 "범수네"란 식당이 생각이 나서 그곳으로 가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그런데 검색을 하니 체인이어서 이왕이면 본점에 간다고 간 것이 서면서 토곡까지 한 시간이나 걸려서 황당하더군요,

 주차장은 없다고 하면서 기게 앞에 세워도 오늘은 단속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여 믿고 들어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이모들이 인사는 하지만 얼굴엔 미소가 없어서 뻘쯤하더군요, 상호가 사장 자제분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사장의 이름이라고 하여 놀랐습니다., 국수집 상호로는 친근감이 가는 것이라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이면 모르겠지만, 멀리서 일부러 찾아 가기에는 길이 너무 멀고 주차장이 없어서 불편합니다,

                         
                                            반찬은 아래와 같이 제공됩니다.


[중전마마]의 수제비에는 육수 한 사발을 추가로 주문하여 절반을 넣었다가 그래도 짜다고 나머지 몽땅 넣었기 때문에 맛이 반감했을 것 같았습니다,

 


[사자왕]이 들깨칼국수를 좋아 하는 이유는 들깨가 많이 들어 가면 들어 간 만큼 느끼해지는 그 맛 때문에 크림이 듬뿍 들어간 파스타도 좋아 합니다만 예상외로 들깨 가격이 올랐는지 모르지만 국수 가격은 5월 1일부터 500원씩 인상을 했던데, 들깨는 다른 곳보다 아주 적게 넣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항아리수제비만큼 짜지는 않았지만 국민 건강을 위해서 소금을 아껴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오는 날이어서 그런지 손님들이 서너 테이블 밖에 없어서 조용하게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술을 마시는 손님들이 죽치고 앉아 있는 바람에 약간은 불편했습니다만 다행이 양식있는 분들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새로운 메뉴가 등장하는 바람에 먹느라고 바빠서 그런지 조용해지더군요,

 

01

상호

 범수네

02

전화 번호

 759-8366

03

위치

 연제구 연산9동 463-36번지, 청담 건너 편

04

휴무일

 명절 당일만

05

영업시간

 ???

06

크레디트 카드

 가능함

07

주차장

 없음

08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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