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해물나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맛집] 고기먹고난 뒤 칼국시가 공짜, 직접 빚은 향주가 감칠 맛에 꼴까닥 넘어 갑니다. ~ 장안갈비 전통칼국시 ~ 4,000(소)/5,000원(대) 성묘를 김해부터 갔다가 양산으로 가야 하는데 동생부부의 사정으로 거꾸로 시작했는데 양산으로 가는 교통이 너무 소통이 잘되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공백을 때울려고 고민하다가 화명동의 명물 "장안갈비"의 국시가 생각이 나서 그곳으로 달려 갔습니다. 2008년도에 다녀 온 후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주인장은 여전히 꽁지머리이지만 더 어려 보이더군요. 칼질을 멋지게 난타하는 이모에게 촬영을 해도 되느냐고 물었더니 낼름 도망을 갑니다. 아들놈이 음식 맛을 보더니 아주 좋다고 하더니 먹지 않겠다던 점심을 결국 많이 먹어 버렸답니다. 모처럼 빈대떡이랑 칼국시 등 맛있게 먹긴 먹었는데 배가 불러서 지금 이 시각 20시 20분 현재까지 배가 꺼지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