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이상가

[부산맛집] 수타 짜장면의 맛도 기가 막힌데 이쁜 여사장의 서빙까지 친절해요. ~ 차이몽 ★부산맛집기행★ 게시판에 집 근처의 중식당이 등장했길래 동네 주민과 같이 식사하러 들렀습니다, 그런 데 정말 이상하지요? 중국 음식을 먹고 나면 며칠간 계속 같은 계열의 음식들을 먹게 되던데 이번에도 그렇더군요, 식당 여사장이 이쁘다는 리플이 생각이 나서 결혼한 분이 이쁘면 뭐하느냐고 생각했었는데 우짜다가 대화를 하던 중 미혼임을 당당히 밝히더군요, 글을 작성하기 전에 카페에 올려져 있던 글을 다시 한 번 읽어 봤는데 여사장에겐 친구들이 많을 것 같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유산슬밥 ~ 10,000원, 일행이 주문한 것인데, 수분이 너무 적어서 먹기에 불편하지 않았을까 생각되었습니다, 화요일 점심에 가시면 8,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매일 점심 특선 메뉴가 다릅니다. 유산슬밥에 따라 나온 계란탕의 맛.. 더보기
[파파스브런치] 부산 국제 영화제 기간 중 [사자왕]의 추천 업소 중 브런치 메뉴 ~ 용호동 LG자이 상가 집 근처에 괜찮은 브런치 식당이 있지만 일요일 배가 고파도 이상하게 멀리는 가게 되지만 가까운 이곳엔 저녁에만 방문하게 됩니다, 그런 어느 날 가까운 지인들이 모임을 갖게 되어서 저렴하게 먹어 보자는 데 합의가 되어 '파파스 브런치'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주로 커피만 마셨지만, 거의 일년전에 먹었던 음식이 기억이 나지 않는데다가 가격이 저렴한 곳이므로 큰 기대를 갖지 않고 식사를 해서 그런지 기대 이상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산 국제영화제 기간 중 [사자왕]이 추천하는 업소 중 '브런치' 메뉴는 송정의 한 군데와 이곳 두 군데를 추천합니다, Roast Shrimp Salad ~ 9,500원 버섯 Salad ~ 9,500원 Mama's Brunch ~ 10,500원 하이디 빵 ~ 2,500원/@.. 더보기
[테라스 여기에 맛있는 스테이크 하우스] 상호가 엄청 길고도 긴 스테이크 하우스 ~ 용호동 LG메트로시티 * 누구던 블로그에 올리는 업소 모두가 맛집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사자왕]이 올리는 업소들은 최소한 특정 업소를 방문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에게 최소한의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생각으로 소개하는 것이지 전부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보다 사진이 멋지게 보여서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자왕]이 맛있게 먹었다고 해서 독자들의 입에도 그렇게 느낄 것으로 기대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서로의 입맛이 달라서 느끼는 오감도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올리는 글들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블로그에서는 "부산지역기행"이라고 구분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지나 다니면서도 상호이상하게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그런데다가 한우만 취급한다는 스테이크 .. 더보기
[부산맛집] 브런치도 괜찮지만 엔쵸비가 들어 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다니!!! ~ 용호동 파파스브런치 메뉴판을 아이패드로 사용하여 쉽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세한 설명까지도 곁들여져 있어서 아주 편리하더군요. 항상 연구하는 "빡빡이" 사장으로 생각됩니다. 출근길에 항상 쳐다 보고 지나 가는 협력업체 "파파스브런치"를 퇴근 길에는 다른 길로 오는 바람에 안 가본지가 아주 오래 되었는데 마침 근처의 회원과 같이 간단한 식사를 하자는 제안에 멀리 갈 것도 없이 이곳에서 가볍게 식사를 하자고 하여 들렀는데 많이 달라졌더군요. 특히, "엔쵸비"가 들어 가는 피자가 있길래 "페이스트" 등 다른 것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지 확인을 하는데 사장의 눈이 둥그레집니다. 오리지널 엔쵸비를 사용하는데 왜? 꼬치꼬치 묻는지 이상했던가 봅니다. 혹시나 하고 지레 겁을 먹고 열을 가한 것이므로 형태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 더보기
[테라스 레스토랑] 적당한 가격에 젊은 가족들 외식, 아짐부대원 계모임에 적합 ~ 용호동 LG메트로옆 자이상가 비즈니스 때문에 멀리 지방에 가 계시던 분이 모처럼 부산에 잠깐 들를 일이 있어 온 김에 만나자고 하여 반가운 마음으로 단지내 레스토랑으로 약속 장소를 정하였습니다. 작년 3월 첫 방문이었을 때 아주 인상이 좋았었다는 기억을 갖고 있는 곳이지요. 그런데, 업주가 바뀐 것 같았으며, 이번에 가진 느낌은 가격들도 대체적으로 저렴하여 아이들을 데리고 외식하기 괜찮은 곳 또는 아짐 부대원들의 계모임장소로도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되더군요. * 당시 메뉴판을 촬영하지 않아서 포스팅하면서 전화를 했었는데 받지를 않는군요. 나중에 조치할 예정입니다. 01 상호 테라스 02 전화 번호 622-8822 03 위치 용호동 197, 6차 GS 하이츠 자이상가 04 휴무일 없음 05 영업시간 오전 12시 ~ 2시까지, (식사 주.. 더보기
[시젠노] 자연의 맛을 강조하는 일본 라멘, 팔보연밥을 맛 볼 수 있는 ~ 용호동 자이상가 내 동네 주민이 지나 가는 길에 들러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카페에 소개되지 않은 괜찮은 식당이 있는데 같이 들렀으면 하여 용호동 자이상가 내에 있는 "시젠노"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들어 가니 손님도 없고 분식집 분위기라고 생각이 들어서 살짝 실망을 했는데 막상 차려 나오는 음식을 보고 다른 곳과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발효차 그리고 기다리는 사이 먹으라고 약간의 직접 만든 "우리밀유기농 잡곡식빵"도 제공되더군요. 여사장은 주방에서 요리만 하고 홀로 나오지는 않더군요. 서빙이모의 설명으로는 "요리 연구가"로서 예전에 "만경한정식"을 운영했다는 여사장은 나이도 지긋하게 보였습니다. 구운소금과 직접 만든 "우리밀유기농 잡곡식빵" 등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외관 우리밀유기농 잡곡식빵 발효차 팔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