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동

[다케다야] 촉촉하게 젖은 면빨이 쫄깃쫄깃하여 식감을 자극하는 사누키우동 ~ 광안리 해변 힘들 때 도와 드리지도 못했는 데, 감사 초대를 하길래 오랫동안 가 보고 싶어도 주차 문제 때문에 가지 못해서 아쉬웠던 일본 우동 가게 '다케다야'로 향하였습니다, 2010년 국제신문 맛집 담당 기자의 초청으로 방문했을 때보다 짜임새가 있어 보이고 직원들도 늘어서 영업이 잘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지도를 촬영할려고 받은 명함엔 서울에서 우동학교를 개설하여 운영도 하고 있었으며, 뒤늦게 들오 온 사장의 몸애에서는 한경 여유로움이 묻어 나는 것 같았습니다, 붓가케우동 ~ 5,500원, 뜨거운 육수가 들어 가지 않고 장유(쯔유)를 부어서 먹는 것이지요, 두부튀김 ~ 원래 주문을 하면 먼저 가져다 주고 나중에 주문한 음식이 나와야 하는 데 같이 나오더군요, 사소한 것이지만 신경을 써야겠지요, 새우튀김 ~.. 더보기
[곤삐라 수타우동] 일본 전통 우동 전문 ~ 롯데백화점 광복점 일본 시코쿠관광협회 초청으로 작년 11월 다녀 온 이후부터는 일본 우동에 대하여 관심이 많이 가는데다가 부산에 전문 식당이 늘어 나서 즐거운 마음으로 찾게 됩니다. 어느 날 롯데백화점 중앙동에도 오픈했다는 소식을 카페에서 보고 벼루고 있다가 아들놈이 내려 온 김에 같이 갔습니다. [사자왕]의 경우 중앙동 롯데백화점은 서울 손님의 요청으로 간 적이 있어서 두 번째 방문이지만 아들놈의 경우 처음이라 스카이파크까지 다녀 오면서 지난 번에 찍지 못했던 주변 사진도 촬영을 했습니다. 가족들과 나들이 할 때 식사외에도 볼 것이 많아서 여유로운 시간에 찾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곤삐라"는 작년 가보고 싶었지만 일정이 맞지 않아서 들르지 못했던 "고로히토궁"의 지명을 인용한 것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업주.. 더보기
[다케다야] 우동면의 길이가 50Cm나 되는 일본의 유명한 사누키우동을 광안리에서 ~ 수영구청 밑 (위 로고는 저작권자로부터 허락을 득한 후 변형시킨 것입니다.) 작년 11월 일본 "시코쿠관광진흥회"의 초청으로 시코쿠의 네 개현중에서 고치현을 제외하고 친절한 안내를 통해서 두루 두루 관광을 했을때 그리고 올해 초 "고치현"의 단독 초대로 다녀 오면서 일본 전역에서 우동을 먹으러 비싼 교통비를 들여 가며 방문한다는 시코쿠 우동을 접하면서 언제 다시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런지 매우 궁금했었는데 생각치도 않게 국제신문 맛집 담당기자의 배려로 부산에서 그 맛을 볼 수 있게 되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 회원 여러분들과 다녀 왔습니다. 광안대교와 푸른 바다를 바라 보며 식당 골목으로 들어 가면서 어떤 분이 삼년간 가가와현에 가서 고생을 하면서 우동 공부를 하고 왔을까? 어떤 맛일까? 2층으로 올라 가서 문.. 더보기
[학환우동] 일본 가가와현 2009년 11월 19일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할 때 저녁 자유시간에 일행들 몇 명이 일본인 수행원의 안내로 또 다른 "사누키 우동"을 맛보러 다카마츠 시내의 "라이온도리"에 있는 식당에 들렀습니다. 역시, 가게는 좁고 작습니다만 우동을 좋아하는 사누키인들 답게 손님들은 많았습니다. 카레 우동 ~ 별미이더군요. 주방에서 두 명은 열심히 만들기 바쁘군요. 홀에서는 두 명이 열심히 서빙을 합니다. 출입구 윗편에 붙어 있는 것이 단순한 간판인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모니터였으며, 계속 사진이 바뀌더군요.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감미로운 맛을 느끼실려면 ~ ~> 여기를 클릭하세요 * [사자왕]의 포스팅은 스크랩만 허용합니다. 복사는 불허하는 점 양해.. 더보기
[나가노우동학교] 인구 100만명에 900개의 우동가게가 있는 일본 가가와현, 2009년 11월 19일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할 때 무척 기뻤습니다. 왜냐구요? 우동 가게 때문이지요. 그런데 알고 보니 한두 달 전 모 TV방송국에서 "우동학교"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고 저곳을 언제가 꼭 가봐야겠다고 다짐을 했던 바로 그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밀가루반죽을 발로 밟아서 부드럽게 만드는 곳으로 유명한데 아쉬웠던 점은 우리는 시찰을 목적으로 하는 팀이므로 우동학교에서 실습을 하고 졸업장을 받지 못하고 맛만 보고 나온 것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四国ツ-リズム創造機構"에서 우리를 수행하는 [藤田 ひとみ] (FUJITA Hitomi)씨가 모델 케이스로 주문을 하는 것을 지켜 보게 하더군요. 일본은 크게 홋카이도, 혼슈, 큐슈, 시코쿠 크게 4개 섬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