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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동

[파파스 브런치] 이태리제 초컬릿, 빵, 아이스크림 & 브런치 ~ 용호동 자이@ 상가 1층 용호동 자이아파트 상가에서 영업을 하던 "파파로티"는 메뉴와 업종을 아래와 같이 비꾸면서 상호도 '파파스 브런치"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실내 분위기도 종전의 약간 밝은 톤에서 눈의 피로도가 적은 쪽으로 사장이 직접 인테리어를 하여 안락한 기분이 듭니다. 외관 Papas Brunch ~ 9,500원 Rost Shirimp Salad ~ 9,500원 저염도 햄 ~ 베이컨 대신 사용했는데 고급 자재를 사용하기 위해 고심했다고 합니다. 고르곤졸라 피자 ~ 10,000원, 맛은 훌륭했으나 사장의 욕심으로 좀 더 개선한 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스크림 ~ 한 스쿱에 3,000원, 두 스쿱에 5,000원, 세 스쿱에 7,000원 주문 후 받아 보면 깜짝 놀랍니다. 양이 엄청 작아 보입니다. 그런.. 더보기
[참마실] 컴퓨터 무료로 수리해주고 아구찜도 맛있는 곳 ~ 용호동 탑마트 뒷편 골목안 오랜만에 집 가까운 곳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컴퓨터를 무료로 수리해 준다는 식당이 있다고 하여 아구찜을 좋아 하는 [중전마마]와 같이 다녀 왔습니다. 서울로 간 [연고]님이 있었을 때에는 편했는데 지금은 사소한 불편한 것도 손 볼려면 문의할 때가 없었는데 아주 편리하리라 생각됩니다. 최소한 30,000원은 지불해야 하는데 가져 가기만 하면 무료로 봐주니 좋은 이웃이 있다는 것이 행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컴퓨터를 가게를 운영다는 늙은 총각사장이 직접 요리를 하는데, 아구찜 식당을 하기 위해 열심히 배웠다고 합니다. 처음엔 혹시나 했었는데 다행히 역시나는 아니였으며, 식사 후 나오는데 후덕하게 보이는 주방 이모도 인사를 하더군요. 보통 식당에서 주방 이모들의 밝은 인사를 받아 보기가 어려.. 더보기
[진주횟집] 물회, 자연산 회 등등 ~ 백운포 버스종점 우연히 우리 카페 미모의 여성회원 [심플컷]님이 추천한 식당이 생각이 나서 찾아 가 봤습니다. 말로만 듣던 백운포입니다. 가까이 살면서도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지요. 이곳은 개업한지 10년 정도 되었다고 하며, 물회는 8년전부터 시작했는데 일반적인 기대와 달리 배가 많이 들어 있었고 먹는 중에 배가 불러 오더군요. "포항물회" 스타일이 아니어서 회를 잘 먹지 못하는 분들도 잘 먹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외관 물회 ~ 8,000원, (특)은 10,000원이며 회의 양이 많다고 함. 회는 광어회가 들어 있습니다. 따라 나오는 육수 육수를 붓습니다. 이쁘지만 외국에서 온 이모가 싱거울 것 같다고 초장을 더 넣으라고 지나 가다가 알려 줍니다. 늘씬하면서도 얼굴이 넓은 것으로 봐서 중국 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