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가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운대 신시가지] 화수목 해운대의 화수목에 다녀 왔습니다. 작년 3월 전주인으로부터 인수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고 하는데 부부가 같이 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홀에는 친절한 이모가 서빙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언급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 가봤는데 너무 기대가 컸던 가 봅니다. 배가 불러서 다 못 먹기 보다는 어느 한 메뉴 자체를 세 명이 다 먹지 못하게 되더군요. 그렇지만, 별로 행인들이 없는 동네인 것 같은데 손님들은 꾸준히 들어 옵니다. 일본에서 "오마카셋"이란 주방장이 마음대로 주는 메뉴를 먹어 본 후 미음에 들어서 이자까야에 가면 거의 대부분 이 메뉴를 주문하게 되는데 총 3인분이며, 일인분에 40,000원입니다. 처음 가시는 분은 전화로 위치를 물어도 신시가지에 거주하는 분들이나 알아 들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