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만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조할매추어탕전문점] 3대째 추어탕 메뉴 하나만으로 전통을 유지하는 곳 ~ 강서구 식만동 2008년도에 다녀 온 후 여건이 맞지 않아서 못 가본 강서구 식만동의 '원조할매추어탕'에 추석 당일 성묘갔다가 뜻밖에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원래 휴무일인데 새끼 사장인 [추탕아씨]가 영업을 하는지 문의하는 [사자왕]의 전화를 받고 휴무일인데도 불구하고 오라고 하여 오랜만에 얼굴도 볼 겸 어차피 지나 가는 길이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일 년에 딱 두 번 노는 명절날 영업을 하지 않는 날이어서 밥도 없는데도 일부러 새로 준비하면서까지 오라고 하였더군요, 모처럼 추어탕을 먹는데 얼마나 맛이 있던지 입천장이 뜨거워지는 것을 마다 하지 않고 먹었더니 온몸에 땀이 흐르더군요, 원래 식사하면서 땀을 흘리지 않는 체질인데 이번엔 다르더군요, 이곳의 '미꾸라지 튀김'이 아주 맛있는데 이번엔 맛을 보지 못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