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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티원 중식 레스토랑]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중식 뷔페 ~ 서울역 4층 질녀 결혼식에 참석차 서울에 올라 갔을 때 미국 처형부부가 저녁 만찬에 초대하여 서울역 구내에 있는 "티원"에서 모였습니다. 왜? 중식인데다가 복잡한 서울역 구내에 있어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아닌데 서울팀들은 일년에 한 번은 이곳에서 식사하는 것을 좋아 하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평일에는 중식 레스토랑으로 운영하고 주말에만 중식 뷔페로 하는데다가 비용도 부가세 포함 일인당 25,300원이란 저렴한 비용이므로 참석자가 한두 명도 아니고 15명 이상의 인원이 모이면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은데다가 서울 및 경기도에서 오는 친지들의 교통편도 편리하므로 이곳을 즐겨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입구 여러 번 이곳을 방문하면서도 한 번도 들어 가보지 못한 방 ~ 다음 번에는 꼭 들어.. 더보기
신형 KTX 기차를 타고 서울 경유 인천 국제여객터미널로 가면서 미국 처형부부가 귀국한 김에 같이 여행을 하자고 서울 친지의 초청으로 중국 산동 여행을 가기 위해 4월 5일 아침 부산역으로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비가 내릴 것 같아서 우산도 들고 갔지만 비는 내리지 않더군요. 공교롭게도 약간의 시차를 두고 동생부부가 귀국하여 하루는 온가족이 모여서 같이 식사를 한 후 [중전마마]는 먼저 서울에 처형을 보기 위해 올라 갔기 때문에 혼자서 쓸쓸하게 KTX를 탑승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보던 KTX 열차와 달라서 많이 좋아졌구나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신현 KTX가 최근에 등장한 것으로 책자에 나와 있더군요. 일부 구간만 하루에 3회(?)정도 운행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 신간선을 탔을 때 느꼈던 그런 청결함, 문 여닫을 때마다 발생되던 노이즈 등등 엄청 많이 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