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역맛집

[부산역맛집] 모든 사람들의 입맛에 딱 맞을 것 같은 식당을 찾앗다, ~ 초량본가 서울의 외손자가 "아름다운 부산"으로 가자며 지애비를 독달하고 있다고한다, 기차를 좋아 하므로 부산으로 간다는 것은 KTX를 탄다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여행이 힘들어 안된다고 하니 잠원동에 살고 있는 외삼촌집에라도 가자고 하더란다, 왜 목동의 친할아버지 댁에 가자고는 하지 않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주말마다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딸을 위해서 내자가 올라갔다, 5월초에 올라 가고 나니 어버이날에 처음으로 고독하게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했다, 이럴 수가? 대부분 가족들과 같이 식사하는 분위기여서 혼자서 밥을 먹을 곳을 찾게 된다, 그렇다, 평소에 혼자서 식사하는 분들을 위해서 갈만한 식당을 이번 기회에 찾아 보기로 했다, 그런데 인터넷을 뒤져도 찾기가 .. 더보기
[부산역 생선구이] 세라믹 황토화덕에서 구워 위생적이며 건강한 맛을 유지하는 ~ 물조은생선구이 통 ★부산맛집기행★ 카페 운영자를 역임한 여성회원의 초대로 비오는 저녁에 식사하러 부산역 주변에 위치한 "물좋은생선구이 통"이란 식당에서 모임을 갖게 되었다, 식당에 들어 서는 순간 놀란 것은 구이용 오븐이 아니고 피자집에서 볼 수 있는 화덕이 놓여져 있는 것이었다, 국내산 황토를 유약 처 리하여 1300도C 이상의 초고온에서 38시간 구워 제작한 황토 세라믹을 사용하여 생선을 굽고 있었다, 세라믹황토 화덕에서 고등어를 구우면 원적외선과 음이온에 노출되며 고열을 가하므로서 껍데기는 바삭 태우고 수분과 기름을 그대로 유지하여 위생적이며 건강한 맛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곳의 고등 어구이 또는 통구이 정식은 7,000 원으로서 가격이 저렴하여 부산역을 이용하는 관광객이나 주변의 직장인들에겐 인기가 있으리라 판단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