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운포

[오륙도가원] 이렇게 아름다운 건축물의 레스토랑을 보신 적이 있으시나요 ~ 용호동 백운포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지인의 초대로 집에서 가까운 용호동 백운포에 멋진 레스토랑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가기 전까지는 3,000평이나 되는 면적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위치도 짐작이 되지 않았고 레스토랑이라고 하는데 바베큐란 메뉴가 등장하여 의아한 마음으로 따라 갔습니다, 레스토랑은 버스종점을 따라 고개를 넘자마자 바로 우측 아랫편에 있어서 도로변의 간판만이 먼저 눈에 띄이더군요, 차를 몰고 주차장으로 관리원의 안내를 받고 진입하면서 바라다 보이는 식당의 건물은 언뜻 창고를 개조한 것 같다는 느낌이 먼저 들어서 일본 북해도에 갔을 때 지나 가면서 쳐다 봤던 "Factory"란 쇼핑센터와 비슷할까? 카메라 앵글을 맞추면서 내리막길을 걸어서 내려 가면서 건물 외관을 자세히 본 후, 두 동의 건물 사이.. 더보기
[진주횟집] 살아 있는 생선의 눈을 바라 보면서 회를 먹다. ~ 용호동 성모병원 밑 백운포 주차 관리원이 마중나옵니다. 아래 메뉴는 일인당 30,000원짜리 코스로서 4인분입니다. 4명 이상만 코스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쥐치 물회 ~ "진주횟집"의 명물, 맛을 보여 주는 것은 좋은데 메인이 나오기 전보다는 제일 마지막에 나오고 양도 적게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선뼈 튀김 ~ 이곳의 별미입니다. 요즘 굴이 제철이라 아주 좋습니다. 게불 ~ 살아서 마구 돌아 다닙니다. 매운탕 ~ 한국도자기(?)에서 생산산 특수 도자기를 사용해서 격조를 높였군요, 여러 번 갔어도 이번에 처음 발견한 일본에서의 수료증 신관 1충 2층 입구, 와인 및 위스키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층의 방이 일식집 분위기입니다. 백운포 그리고 제3함대 사령부가 창을 통해서 보입니다. 공간의 여유가 아주.. 더보기
[송원왕갈비] 부드러운 육질의 감동이 끝나기 전 갈낙탕으로 또 한 번 해피해지다. ~ 백운포 백운포에 물회먹으러 갔다가 새로 생긴 고깃집이 보여서 좋은 위치에 자리 잡았다는 생각만 하고 갈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가까운 지인의 초대로 다녀 왔습니다. 물론, 초대는 받았지만 맛만 보는 수준이라 초대하신 분은 부담이 적겠지요. 세례명이 [안나]란 분이 실장인데 바쁘게 다니면서도 친절하여 소문이 난 정도라고 지인이 설명을 해주더군요. 미국의 어느 유명한 레스토랑에는 그곳 웨이터장으로부터 서빙을 받기 위하여 몇 달씩 예약을 하며 기다린다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도 눈으로도 맛있게 고기를 구워 먹을려면 [안나]님의 서빙이 꼭 필요하겠더군요, 새로 생긴 건물에 지난 1월에 오픈한 곳이라 청결하고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푸른 바다를 바라 보며 방안으로 들어 가다 보면 기분도 절로 UP됩니다. UP된다고 과하.. 더보기
[부산 진주횟집] 물회가 끝내주며, 어종별로 담아 주는 자연산 위주 ~ 용호동 백운포 좋은 지인이 주위에 있다는 것이 행복하군요. 서로 활동하는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잠깐 얼굴보는 정도였으므로 평소에 같이 차 한잔도 못했는데 마침 점심을 같이 하자고 하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못하고 있던 중 마침 [중전마마]가 下釜한 다음 날 초대에 응했습니다. 초대장소는 평화로운 어촌 백운포였으며, "진주"가 고향인 사장님은 해병대 출신이라 지금도 물질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산을 주로 취급은 하지만 날씨에 따라 공급되는 어종이 달라서 방문시마다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연산으로 손님 접대를 원한다면 최소 하루 전에 예약을 하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얼마 전에 오픈한 신관은 시설리 뛰어나서 접대장소로도 좋고 전망 또한 뛰어 납니다. 아래 메뉴는 일인당 30,000원짜리 코스로서 인원이 4명 이.. 더보기
[진주횟집] 물회, 자연산 회 등등 ~ 백운포 버스종점 우연히 우리 카페 미모의 여성회원 [심플컷]님이 추천한 식당이 생각이 나서 찾아 가 봤습니다. 말로만 듣던 백운포입니다. 가까이 살면서도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지요. 이곳은 개업한지 10년 정도 되었다고 하며, 물회는 8년전부터 시작했는데 일반적인 기대와 달리 배가 많이 들어 있었고 먹는 중에 배가 불러 오더군요. "포항물회" 스타일이 아니어서 회를 잘 먹지 못하는 분들도 잘 먹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외관 물회 ~ 8,000원, (특)은 10,000원이며 회의 양이 많다고 함. 회는 광어회가 들어 있습니다. 따라 나오는 육수 육수를 붓습니다. 이쁘지만 외국에서 온 이모가 싱거울 것 같다고 초장을 더 넣으라고 지나 가다가 알려 줍니다. 늘씬하면서도 얼굴이 넓은 것으로 봐서 중국 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