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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시코쿠] 오츠카국제미술관 ~ 공사중 항상 여행은 그러 하듯이 이번에도 시간에 쫓기는 것은 똑 같았다. 우리 일행들은 팸투어 일정으로 참석한 언론사, 여행사 그리고 브로거들이므로 사진 촬영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배려하긴 했겠지만 그래도 촉박하여 여유롭지 못하여서 아쉬웠는데 특이 이곳 "오츠카극제미술관"에서 심하였다. 내부 시설도 중요하지만 외부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자왕]이 촬영하고 싶었지만 결국 하지 못하고 버스에 탑승해서 급히 촬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여기서 아쉬웠던 점은 웬만한 나라의 국기가 걸려 있는데 바로 이웃나라인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가 보이지 않아서 매우 섭섭했고 통역을 통해서 전달은 했으므로 지금은 태극기가 걸려 있을 것으로 생각은 합니다만 이 글을 읽고 그곳에 가시는 분들은 유심히 살펴 봐 주시기를 바.. 더보기
[일본 에이매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 타월미술관 Asakura [제1~3부 타월공장] 2009년 11월 17일부터 일본 국토교통성 및 시코쿠 관광협회의 초청으로 각 지역을 관광하면서 들른 곳 중에서 인상이 깊었던 곳은 "에히메현" (愛媛懸) 지역의 타월미술관이었습니다.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일상 생활용품인 타월을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켜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 내게 합니다. 타월을 만드는 공정을 직접 견학할 수 있으며, 그 시설 또한 아주 깨끗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일본의 대표 판화가와 만화가들이 디자인한 타월도 구입할 수 있으며,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내부에 중식당이 있어서 맛있는 식사도 하면서 장시간 관람하기에 좋습니다. 중식당 및 일본 대표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 곳은 제2부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안내는 타워미술관 Asakura의 Chief Manager이신 [近藤 二.. 더보기
[시코쿠 가가와현 나오시마] 외부와 단절된 휴식을 원한다면 ~ 베네세 하우스 [2] 호텔/미술관 2009년 11월 17일부터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하면서 2일째 점심 시간에 들렀던 곳은 "베네세 하우스"입니다. 베네세 코퍼레이션은 어린이 학습지로 성공한 그룹으로 [후쿠다께 소이치] (福武總 一郞) 회장의 엄청난 투자와 [안도 다다오]씨의 작품이 어우러져 "나오시마" 섬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이곳의 직원인 [A. 니시미] (西美)씨의 안내로 "이에 프로젝트"부터 베네세 하우스 안내를 받았습니다. 제1편에 이어서 이번 제2편에서는 "베네세 하우스"의 호텔과 미술관을 소개합니다. 입구 ~ 안내도 뒷편에 보이는 건물이 식당 왼쪽은 기념품 가게, 우측이 호텔 식당에서 기념품 가게 및 호텔로 가는 통로로 연결되는 길 호텔로 들어 가기 직전에 보인 작품. 기.. 더보기
[시코쿠 가가와현 나오시마] Sea Food 점심 ~ 베네세 하우스 [1] 식당편 2009년 11월 17일부터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하면서 2일째 점심 시간에 들렀던 곳은 "베네세 하우스"입니다. 베네세 코퍼레이션은 어린이 학습지로 성공한 그룹으로 [후쿠다께 소이치] (福武總 一郞) 회장의 엄청난 투자와 [안도 다다오]씨의 작품이 어우러져 "나오시마" 섬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이곳의 직원인 [A. 니시미] (西美)씨의 안내로 "이에 프로젝트"부터 베네세 하우스 안내를 받았습니다. 언덕에서 바라다 본 식당 전경 아래 호텔 간판은 입구에 있지 않고 산 꼭대기 정상에 있는 미술관 입구에 있습니다. 오히려 미술관을 표시하는 간판은 호텔에 들어 가는 입구에 아래와 같이 작게 붙여져 있습니다. 버스를 입구에 정차한 후 내리게 하여 많이 걸어 .. 더보기
[가가와현 히가시야마 카이 미술관] ~ 일본의 풍경화가 [東山魁夷], 제1부 2009년 11월 17일부터 일본 시코쿠 시찰단의 일원으로 "가가와현" (香川)지역을 순방을 하면서 3일째 아침에 들렀던 곳은 坂出市(사카이데시)에 위치한 "[히가시야마 카이] 세토 미술관"(東山魁夷), 1908 ~ 1999)입니다. http://www.pref.kagawa.jp/higashiyama/ 미술관 전경 2004년 11월에 완공된 2층 건물인데도 낮게 보여서 일반 도로에서는 나무에 가려서 눈에 잘 띄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방문객이 80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주차를 한 후 금연이라고 적혀 있는 화살표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입구에서 많이 걸어 들어 가야 합니다. 간판도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안내데스크 뒷편의 벽은 모두 돌입니다. 그런데 이곳 특산물인 올리브 나무의 색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