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포

[감포참가자미 횟집] 맛있게 참가자미회를 먹을 수 있는 벙법 ~ 조방앞 국제호텔 뒷편 지인에게 심부름을 부탁했는데 거꾸로 저녁을 사겠다고 하여 그렇지 않아도 한 번 들러서 daum에서 이번에 발행한 "전국맛집여행 700" 책에 [사자왕]의 추천으로 게재가된 업체로서 조방앞에 위치한 "감포참가자미 횟집"에 책을 선물할려고 벼루던 참이라 그곳으로 갔습니다, 이 식당은 2007년 갈비집을 운영하다가 가자미 미역국을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제공한 것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자 바로 업종 변환을 하여 성공한 케이스의 특이한 업체로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연구를 많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원래 있던 위치에서 바로 옆쪽으로 이전을 하였는데 아마 리모델링을 하였는지 외관부터 내부 모두가 아주 깨끗하고 청결하여서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 졌더군요, 거기에다가 예전에는 대나무발과 얼음팩을.. 더보기
[감포참가자미 횟집] 이렇게 고소할 수 있는지 입안에 아직도 여운이 감도는군요, 이곳은 원래 곰탕집이었는데 3년전 어느날 참가자미미역국을 손님들에게 제공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자 20년 경력의 주방장을 스카웃하여 아예 횟집으로 업종을 변경하게 된 곳이지요. 워낙, 조방 주위의 미식가들이 많이 찾는 바람에 동해에서 공급받고 있는 자연산 참가자미가 입하되면 상품만 사용하고 조금이라도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구이나 미역국에 넣는다고 합니다. 외관 참가자미회 ~ 대자 60,000원, 4명 정도 적당, 여러 번 식사를 했었는데 특이 이번에 그 맛을 제대로 음미를 한 것 같습니다. 입안의 감동 바로 그 자체였습니다. 2명일 경우 40,000원짜리, 3명일 경우 50,000원짜리 중자를 주문하면 적당합니다, 일년 경력의 자제분이 마련했다고 하는데 놀랍습니다. 물회 ~ 10,000원 일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