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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맛집

민락동 명송한방오리탕, 싱싱한 낙지와 한방오리탕 온가족이 보양하다 ~ 민락동 씨랜드회센터 광안리해변의 명송한방오리탕은 3년 전 마지막 갔었을 때 상호가 『명송회오리탕』이었다, 상호에서 "회"가 빠지고 "한방"이 삽입된 것은 광안리 생선회센터 주변에 위치해 있지만 생선회를 이젠 취급하지 않기 때문이겠다, 한방 오리탕 하나로 승부하겠다며 제외시킨 것 같다, 노부부 단 둘이 영업하므로 인력 문제로 고생하지 않아도 되고 오손도손 노후를 즐겁게 꾸려 나가시는 것 같다, 광안리해변 즉, 민락동과 광안동은 수 많은 횟집들이 진을 치고 있다, 웬만한 분들이 살아 남기가 쉽지가 않을 것이다, 예전에 횟집을 운영을 했었지만 일찍이 횟집을 포기한 것이 최근의 사례를 보면 아주 현명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작년에 발생된 콜레라 사건은 그 많은 생선회 식당을 완전히 초토화시켰지 않은가? 이곳의 한방오리탕은 당.. 더보기
[부산 수변공원맛집] 해운대와 수변공원의 묘한 주야경이 어울리는 곳의 멋진 멕시칸 레스토랑 ~ 라틴라운지 MexicaN BlankeT ~ 원색의 칼라 컴비네이션이 남미의 아마존에 들어 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몇 년 전부터 멕시코음식을 먹고 싶다는 여성회원의 요청에 괜찮은 곳이 있는지 찾아 봤었다, 그랬는데 사정에 의해 한동안 보류되었다, 완전히 잊혀진 어느 날 다시 그곳을 찾아 가자고 한다, 상호도 기억나지 않아서 난처했지만 꼭 그곳에 가야하는 게 아니여서 찾아 보기 시작했다, 그때보다 더 괜찮아 보이는 멕시칸 레스토랑이 눈에 띄인다, 두말 할 것 없이 그곳으로 예약을 하곤 남들이 보면 다 부러워 할 정도로 두 명의 중년 여성을 거느리고[?] 식사하게 되었다, 거기다가 미모의 중년여성이 운전하는 고급 승용차가 집앞까지 오니 기분이 띵호와다, 대개 예약을 필자가 하지만 초청객은 다르므로 그분들의 마음에 들.. 더보기
[부산 남천동 맛집] 국내산 생고기 칼질삼겹살의 풍미작렬 ~ 돼지집 지난 10년간 일 년에 한두 차레 괜찮은 곳을 추천해주는 지인으로 부터 또 연락이 왔다, 이번엔 후배가 운영하는 곳의 육질과 퀄리티도 아주 좋은데 생각보다 뜨지 않는다고 한다, 매사 기술, 자금, 관리 등이 갖추어졌어도 운이 따르지 않는 분들이 있다, 거주지 근처여서 일요일 오후 가리고 하고 검색을 해보니 모 네이버 인기 블로거가 이미 다녀 가면서 좋은 평가를 한 것을 보곤 안심을 하고 찾아 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