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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지역기행

[서면 맛집] 국내 최초의 환상의 조합, 갈비삼겹과 생와사비와 묵은지 ~ 꼬기리 서면

 

 

 

 

서면은 부산지역에서 다양한 세대들이 어울려서 즐기는 환락가이자 쇼핑천국이다, 그중에서 배대포로 불리우는 골목은 저렴한 가격으로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이다, 이곳에 작년 7월엔가 오픈했다는 고깃집이 눈에 잘 뜨이지 않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그 골목 입구까지는 필자도 수시로 다녔지만 안으로는 들어 가본지가 1~2년은 되었을 것이다,

 

별로 좋지 않다는 이 골목 상권에 '맛으로 세계를 감동시키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직영점 4곳을 운영하고 있다는 분이 블로그에 초대장을 보내 왔다, 통화를 하면서 목소리에서 부산사람의 인토네이션이 느껴져 당연히 부산에 거주하는 분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인천에 본점이 있다고 한다, 


상호의 "꼬기"는 외손자에게 밥 먹일 때 "꼬기"라고 말 할 때 바로 그 꼬기이다, 요즘은 젊은 연인들이 고깃집에 갈 때 사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고기가 있는 마을이란 의미 "꼬기리" 갈비삼겹&등갈비라고 상호를 정했다고 한다, 그런데 글자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코끼리"라고 발음하게 되니 신기하다,

주변 가 볼만한 곳 : 서면 카페거리, 아메리카노 1,000 원에 제공하는 빙빙빙, 걸어서 5분거리,

 

 

 

홍합탕 ~ 초벌구이를 하는 동안 소주 한 잔 마시라고 가져다 준다,

모자라면 추가 3,000 원을 지불하면 된다,

 

 

 

 

 

샐러드 ~ 고기를 먹기 전에 야채를 먹어 두면 좋다,

 

 

 

 

 

치즈퐁듀 ~ 추가할 것인지 물어 본다,

누구나 좋아 하는 메뉴라 당연히 YES라고 대답했다,

가격은 5,900 원, 치즈함량이 100%라고  

 

 

 

 

 

철판 온도 특정 ~ 맛있게 구울 수 있는 적정 온도가 220도 이상,

촬영 모델을 하는 동안 더 올라 간다,

 

 

 

 

 

4~5인 셋트 ~ 86K, 등갈비 850g, 갈비삼겹 1Kg

회식 단골메뉴,

 

 

 

 

 

초벌구이 강원도 굴참나무를 6일간 구운 참숯으로 한다,

 

 

 

 

 

등갈비 ~ 단품으로 주문시 일인분 300g, 10,000 원,

가격이 엄청 저렴해서 놀란다,

 

 

 

 

 

생와사비와 함께 ~ 맛있게 먹는 방법은

1. 묵은지를 밑에 깔고.

2. 잘 구워진 꼬기를 올린다,

3. 할라피뇨를 올려서 입안에 집어 넣는다,

 

 

 

 

 

 

 

 

 갈비목살 ~ 일인분 150g/9,000원 x 2인분,

두툼한 육질이 시각적으로도 느낌이 좋다,

 

 

 

 

 

 

치즈가루 ~ 눈이 내리듯 뿌려져 있어 맛있게 느껴진다,

침샘이 마구 분비된다,

 

 

 

 

 

맛있게 먹을려면 ~ 작은 집게와 포크를 사용하여 분리한다, 

 

 

 

 

 

  ~ 노릇노릇 잘 구워진 것이 식욕을 돋운다,

 

 

 

 

 

치즈퐁듀 ~ 치즈에 퐁당 담궜다가 돌동 말아서 입안에 넣어 보자,

 

 

 

 

 

 

불판 청소 ~ 직원이 깨끗하게 밀어 준다, 

위생적인데다가 간단해서 좋다,

 

 

 

 

 

갈비삼겹 ~ 단품 주문시, 일인분 150g, 9,000 원, 

 

 

 

 

 

 

 

조리용 마스크 ~ 직원들이 초벌구이를 할 때 그리고 테이블에서 구워줄 때

플라스트 마스크를 사용한다, 수사관 몽크가 오면 억수로 좋아 하겠다,

 

  

 

 

 

깍뚝썰기 ~ 적당히 익으면 정육면체 형태로 썰러 준다고 한다, 

 

 

 

 

 

육즙 ~ 보존되는 시간과 온도를 연구하였단다,

이제 한 점을 집어서 입안에 넣고 지긋이 눈을 감고 즐겨 본다, 

 

 

 

 

 

 

물냉면 ~ 5,000 원,

직접 면을 뽑지는 않는다고 하는데 맛은 괜찮았다,

그런데 육수에 기름끼 같은 게 떠있어서 조금 거슬렸다,

 

 

 

 

 

누룽지라면 ~ 5,000 원,

누룽지에 라면을 넣은 것은 처음 보는데 특이하면서 맛을 괜찮았다고 한다,

양이 너무 많아서 나눠 먹는게 좋다,

순한 맛과 매운 맛 선택이 가능하다, 

 

 

 

~

 

 

 

홍합반합라면 ~ 5,000 원,

남성들에겐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맛, 

 

 

 

 

 

 

 

 

 

 

 

 

 

 

 

 

 

 

 

 

 

 

 

 

 

 

 

 

 

 

 

 

 

 

 

셀프바 ~ 고기소스와 샐러드 드레싱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 게 특이하다, 야채도 마음 껏 즐겨 보자,

 

 

 

 

 

움료수 냉장고 ~ 대개 업소에서는 내부의 내용물이 보이도록 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우윳빛으로 가려 놓은 게 보기에 좋다,

 

 

 

 

 

 

 

 

 

 

 

 

 

 

모토 ~ 이 사진은 회사명이 들어 있어서 뺄려고 했었는데

모토가 거창하게 느껴져서 포함시키기로 하였다,

지금이야 가맹점 및 직영점을 포함하여 네 곳 밖에 안되지만 정열적인 모습에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맛 ~ 와사비는 생선회와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갈비삼겹과 매칭이 너무 좋다,

일본인들이 개발한 것이 아니여서 더욱 쾌감을 느끼게 된다,

 

 

 

 

 

교통은 편리 ~ 지하철에 내려서 골목길로 들어 오면 금방,

 

 

 

 

상호 : 꼬기리 갈비삼겹&등갈비 서면

전번 : 070-8886-9243

주소 :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156-45, 서전로 10번길 22-6

영업 : 16:00 ~ 24:00

휴무0

주차 : 없음

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