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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상견례

[해운대맛집] 이전하면서 확 달라진 부산 한정식의 대명사 ~ 예이제한정식 필자가 외국의 바이어들 식사 대접할 때는 무려 30여년 전이었다, 해운대 조선비치호텔의 전번이 72-7411이었을 때 였으니 세월이 많이 흘렀다, 그때 당시 주로 간 곳이 호텔의 나인스 게이트, 구로마쯔 외에 달맞이고개의 고깃집, 부산역 뒷편의 시멘스클럽, 기생파티가 가능했던 3,000평의 동래별장 등등이었다, 당시 서양인들에게 자랑스럽게 우리 문화와 먹거리 등 소개할만한 한정식당이 없다는 게 참 한심스럽게 느껴졌다, 예이제가 생긴 이후에는 바이어를 접대할 비지니스를 하지 않아서 소문만 들었지 가보지 못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해운대 예이제갈비에서 식사할 때 들은 소식에 의하면 예이제한정식이 현 위치에서 건너 편으로 이전 작업중이며 4월 중 오픈할 것이라고 한다, 다양한 평가를 받고 있던 곳이라 궁금하던.. 더보기
[부산 서대신동] 고품격 일식에다 상견례 후 결과가 끝내준다는 일식당 ~ 청죽 ★부산맛집기행★ 카페의 여성 운영위원이신 [양초롱초롱]님은 일식을 선호한다, 그렇다고 편식한다는 의미가 아니고 꺼리는 음식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좋아 하는 것같다, 카페에서 우수회원으로 등업이 되자 다른 회원들은 망설이는 번개 모임 주최를 선뜻 진행한 바 있었다, 그때 머리를 얹는 첫 번개를 오늘 포스팅하는 서대신동 소재 "청죽'에서 주최한 적이 있었다, 다른 곳에서 번개 주최한 식당의 경우 그 사이 두세 번씩이나 되었지만, 여기는 2010년이었으니 벌써 5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세월호 이후 회비가 5만원 이상 올라 가면 참석하겠다는 희망이 줄어 든다, 그만한 여유가 없어서가 아니라 미래가 불확실하므로 절약할려는 분들이 점점 늘어 나서 그런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경제가 돌아 갈려면 저축만이 능사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