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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레스토랑 메이트리] 옛날에 즐겨 먹던 올드 클래식 햄버거 스테이크가 생각날 때 찾아 가는 곳 ~ 해운대 수영만 홈플러스 1층 메이트리 점주이자 친절한 소몰리에 [찌짐구버라]님이 추천해 준 로미오와 줄리엣이 마셨을지도 모르는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은근히 기분이 알딸딸해져서 주말 저녁 즐거웠습니다, 아들이 갑자기 포항 출장을 갔다가 주말 오후라 집으로 왔길래 같이 식사를 할 장소를 물색하다가 무료 샐러드바를 운영하다가 여건이 맞지 않아서 시스템을 변경한 해운대 수영요트 경기장 근처 홈플러스 1층의 "메이트리"에 다녀 왔습니다, 이미, [토토로]님의 포스팅을 통해서 변경된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갤럭시 스마트폰 "올댓부산맛집"에 올려져 있는 데이터를 변경해야 하므로 진작 다녀 왔어야 했는데 여건이 맞지 않아서 지금껏 미루고 있었지요, 홈플러스 1층의 옷 매장에서 아들과 [사자왕]이 입을 여름용 바지 두 벌을 구입한 후 수선을 맡겨.. 더보기
[부천뷔페] 저렴한 고기뷔페에서 떡뽁이 등 다양한 메뉴들로 각종 모임하기 편리한 곳 ~ 스프링팜 일본 시마네현의 고기뷔페에서 아이들이 솜사탕을 만들어 먹는 것을 보고 신기해 했는데 주말 가격 15,900원에 맛있는 떡뽁이랑 오뎅도 있어서 아주 신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식사하러 안내받은 고기뷔페에서 가격도 저렴하면서 생각외로 시설 및 내용도 좋더군요. 8명 단위 소규모용 아담한 방이 2개, 단체용 공간도 따로 되어 있어서 편리하여서 그런지 손님들이 아주 많았는데 대개 그러한 경우 시끄러우면 [사자왕]은 불편해서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성격인데 소음들을 잘 분산시키는 구조로 되어 있었던 것습니다. 홈플러스 내에 위치하여서 주차문제도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좋았고, 간김에 필요한 물품도 구입한 후 지인의 안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전세계의 유명한 건축물들을 이쁘게.. 더보기
[RYU 커리 하우스] 일본인 사장/주방장이 50% 이상 일본재료를 사용하여 최고의 커리를   일본인이 업주이며 주방장 겸 점장도 후쿠오카 출신의 푸근한 인상의 일본인 bachelor가 맡고 있는 곳으로서 한 번 다녀 온 적이 있었는데 명절이라고 내려 온 아이들이 커리를 먹었으면 좋겠다고 하여 중앙동 '겐짱카레"를 한 번도 같이 간 적이 없어서 그곳으로 갈려고 했더니 일욜은 휴무여서 해운대로 전화했더니 추석에 너무 많이 놀았기 때문에 이번 일요일은 영업을 한다고 하여 드라이브삼아 다녀 왔습니다. 야끼카레 ~ 12K, 오븐에 치즈토핑 젓가락 ~ 특별한 의미가 있는 줄 알고 물었더니 그냥 "젓가락"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점심 특선에 따라 나오는 감자스프, 3시까지만 제공됨. 수제 고로케 카레 ~ 8.5K, 아사히멕주 ~ 6K/425cc, 3k/210cc, 아마 해운대쪽에서는 제일 저렴한 가격.. 더보기
[김해 메이트리] 저렴한 비용 파스타, 샐러드 바/후식을 즐기다 ~ 홈플러스 김해 연지공원에서 분수쇼를 매일 저녁 8시 30분에 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나 가는 길에 최근 김해 홈플러스에 새로 생긴 "메이트리"에서 저녁 식사를 한 후 연지공원으로 시간맞춰 갔습니다. 그런데 벌써 시작을 했는지 음악 소리가 들릴길래 확인했더니 여름철에는 좀 일찍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김해 또는 북구쪽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식사 후 호숫가 전망대에 앉아서 시원한 여름바람과 함께 분수쇼를 즐길 수 있어서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해 메이트리는 전면이 넓어서 마트 안에 위치하였으면서도 고급 레스토랑과 같은 시원한 감을 줍니다. 그러나, 김해지역의 특성상 평일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가족들이 외식하러 많이 나오므로 복잡한 느낌이 듭니다. 아이들과 동반해서 오므로 메이트리의 특징인 크로와상 및 빵을 먼저 많이.. 더보기
[메이트리 레스토랑] 저렴한 비용으로 스파게티, 빵, 다양한 커피 즐길 수 있는 ~ 수영만요트 경기장옆 홈플러스 1층 운영자 [슬비공주]와 [전화기] 두 분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축하를 해 준 후 피로연을 우리 회원들끼리 해운대 수영만요트 경기장 옆에 위치한 홈플러스의 1층에 있는 "메이트리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오랜만에 들렀더니 입구부터 변화가 있더군요. 외관 파스타 접시의 깊이가 있어서 눈으로 보기 보다는 양이 많더군요. 낮이지만 화이트 와인도 곁들였지요. Special Thanks To [찌짐구버라]. 30여년전 파리에서 처음 맛을 보고 반했던 크로이샹 그냥 먹어도 맛이 있는데 덮혀 먹는 분들도 있군요. 후식으로 다양한 커피, 레몬네이드 등이 제공되는데 특히 레몬네이드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예전엔 미리 파스타용 국수를 삶아 두었다가 요리를 했는데 지금은 주문받은 후에 삶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종전보다 약 7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