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형 KTX 기차를 타고 서울 경유 인천 국제여객터미널로 가면서 미국 처형부부가 귀국한 김에 같이 여행을 하자고 서울 친지의 초청으로 중국 산동 여행을 가기 위해 4월 5일 아침 부산역으로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비가 내릴 것 같아서 우산도 들고 갔지만 비는 내리지 않더군요. 공교롭게도 약간의 시차를 두고 동생부부가 귀국하여 하루는 온가족이 모여서 같이 식사를 한 후 [중전마마]는 먼저 서울에 처형을 보기 위해 올라 갔기 때문에 혼자서 쓸쓸하게 KTX를 탑승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보던 KTX 열차와 달라서 많이 좋아졌구나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신현 KTX가 최근에 등장한 것으로 책자에 나와 있더군요. 일부 구간만 하루에 3회(?)정도 운행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 신간선을 탔을 때 느꼈던 그런 청결함, 문 여닫을 때마다 발생되던 노이즈 등등 엄청 많이 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