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국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국수] 국수도 카페에서 60년 전래의 육수와 직접 고명을 얹어서 만들어 먹어 보자 ~ 광복동 어느 날 ◎가입 인사◎ 게시판에 등업 신청과 함께 홍보 글이 올라 오자 카페 룰에 의거 운영자가 삭제를 해 놓았더군요. 그래서 자세히 읽어 보니 제안 내용 자체가 어떻게 보면 황당하다고 생각되어서 해당자와 전화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통화를 시작하다 보니 서로 바쁜 일이 생겨서 통화가 끊기는 일이 여러 번 생기자 어쩔 수 없이 찾아 가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카페 협력업체인 BNC제과점 옆 먹자골목 안 6층 건물 2층에 위치했는데 쉽게 눈에 뜨지 않더군요, 메일을 보낸 [행복국수]님은 사장이 아니고 관리인이라고 소개를 하는데 사장인 건물주가 그 건물 자체를 회원제 카페로 운영할 의도로 먼저 시작한 것이 "행복국수" 식당이라고 하더군요, 저렴한 가격으로 젊은이들의 쉼터를 만들어 보겠다는 계획인 것 같습.. 더보기 이전 1 다음